흐흐 제목이 거창하죠???
아린언니의 심부름으로 싸이더스를 다녀왔어요...
아침에 일 하는둥 마는둥 하다가 점심시간즈음... 나가려구 하니 천둥치구 비가 주르륵.... 아니 쏟아 붓더라구여...
한손엔 우산 가방 그리구 다른 한손엔 음료수꼬마병 한세트를 들구 택시를 잡아타구.... 비만 안왔어두 좀 들 무거웠을텐데...... 흐흐
싸이더스가 어디 붙어있는지 잘 몰라 택시 아자씨랑 찾았는디여... 지하철 출구를 말씀드렸더니 구박만 하시구.... 어쨋든 우여곡절끝에 건물을 찾았답니다.
지우언니 팬미팅때 스탭으로 수고하신 함아영씨를 만나서여 사무실로 들어갔죠~
드래곤님 자리에 앉아서(안계시더라구여) 커피한잔 주시는거 먹구... 이런 저런 얘기를 했죠~
싸이더스 사무실 깔끔하더군요~~
아영씨가 그러는데 이번 팬미팅에 우리 팬들이 많이 와줘서 상당히 만족하구 계시대여... 지우언니는 물론이구 메니저분들이 힘을 좀 얻은것 같다구여~~ 그리구 앞으로 이런 기회가 종종 있지 않을까 하는 추측까지... 괜히 제가 기분이 좋더라구여...
이 얘기... 저 얘기 하구... 아영씨랑 지희씨께 수고하셨다고 선물을 전달하고 왔답니다.
근데여.... 기획사 사무실이라... 사람들 많을 줄 알았는데...
정말 생각했던것 처럼 건물과.. 사무실만 구경하구 왔져 머....
나오는데 비가 좀 그친거 같더니.... 코엑스쪽으로 걸어가는데... 이건 왠 번개 후 천둥이 치더만 장대비가 퍼 붓는 것이었슴다... 흐미...
우산을 썼는데 옷 다 젖구여~~ 코엑스몰 드가서 늦은 점심을 먹구.... 느긋히 놀다가 사무실에 들어왔죠~ 좀 전에...
지우언니는 참 복이 많은 사람인거 같아여.... 메니져분들 뿐 아니라 도와주시는 분들까지 그렇게 따뜻함이 느껴지니 말예여~
아영씨 참 웃는 미소가 예뻤구여~ 잠깐이지만 말 하는데서 따뜻함을 느낄 수가 있었거든요~~
히히~
글구 오늘 정아~~ 전화통화하면서... 저는 스타지우의 정아라구 하는데여... 이랬거든요~~
이러니깐 무신 기획사나.. 아님 기자같지 않나여? ㅋㅋㅋ(혼자 좋아하는 정아......ㅋㅋ)
암튼... 오늘 비땜시 고생은 했지만.... 그래두 오늘의 심부름 무사히 임무 완수했구여....... ^^*
아흐졸려~~ 요즘 일에 집중을 할 수 없어 큰일이네여~~ 늘어지는 오후시간이지만 일 해야겠어여~~
여러분~ 비는 오지만 꿀꿀해지지 마시구여~~ 잔잔한 음악과 커피한잔이 더 맛있게 느껴지는 오후를 만끽하세여~~ 맘의 여유도 좀 찾으시구여~~
여러분... 정아는 지우언니와 함께.. 또 스타지우와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답니다..
사랑합니다.....
추신)) 드래곤님~~ 오늘은 조용히 다녀왔지만... 담에는 곤님께 꼭 커피한잔을 얻어마시고 싶다눈... 책상 정리 잘해놓으셨더라구여~~ 근데 사진은 좀 잘 나온걸루 붙여놓으시지... 히히~~ 건강하시와여~~ 어빠~~
아린언니의 심부름으로 싸이더스를 다녀왔어요...
아침에 일 하는둥 마는둥 하다가 점심시간즈음... 나가려구 하니 천둥치구 비가 주르륵.... 아니 쏟아 붓더라구여...
한손엔 우산 가방 그리구 다른 한손엔 음료수꼬마병 한세트를 들구 택시를 잡아타구.... 비만 안왔어두 좀 들 무거웠을텐데...... 흐흐
싸이더스가 어디 붙어있는지 잘 몰라 택시 아자씨랑 찾았는디여... 지하철 출구를 말씀드렸더니 구박만 하시구.... 어쨋든 우여곡절끝에 건물을 찾았답니다.
지우언니 팬미팅때 스탭으로 수고하신 함아영씨를 만나서여 사무실로 들어갔죠~
드래곤님 자리에 앉아서(안계시더라구여) 커피한잔 주시는거 먹구... 이런 저런 얘기를 했죠~
싸이더스 사무실 깔끔하더군요~~
아영씨가 그러는데 이번 팬미팅에 우리 팬들이 많이 와줘서 상당히 만족하구 계시대여... 지우언니는 물론이구 메니저분들이 힘을 좀 얻은것 같다구여~~ 그리구 앞으로 이런 기회가 종종 있지 않을까 하는 추측까지... 괜히 제가 기분이 좋더라구여...
이 얘기... 저 얘기 하구... 아영씨랑 지희씨께 수고하셨다고 선물을 전달하고 왔답니다.
근데여.... 기획사 사무실이라... 사람들 많을 줄 알았는데...
정말 생각했던것 처럼 건물과.. 사무실만 구경하구 왔져 머....
나오는데 비가 좀 그친거 같더니.... 코엑스쪽으로 걸어가는데... 이건 왠 번개 후 천둥이 치더만 장대비가 퍼 붓는 것이었슴다... 흐미...
우산을 썼는데 옷 다 젖구여~~ 코엑스몰 드가서 늦은 점심을 먹구.... 느긋히 놀다가 사무실에 들어왔죠~ 좀 전에...
지우언니는 참 복이 많은 사람인거 같아여.... 메니져분들 뿐 아니라 도와주시는 분들까지 그렇게 따뜻함이 느껴지니 말예여~
아영씨 참 웃는 미소가 예뻤구여~ 잠깐이지만 말 하는데서 따뜻함을 느낄 수가 있었거든요~~
히히~
글구 오늘 정아~~ 전화통화하면서... 저는 스타지우의 정아라구 하는데여... 이랬거든요~~
이러니깐 무신 기획사나.. 아님 기자같지 않나여? ㅋㅋㅋ(혼자 좋아하는 정아......ㅋㅋ)
암튼... 오늘 비땜시 고생은 했지만.... 그래두 오늘의 심부름 무사히 임무 완수했구여....... ^^*
아흐졸려~~ 요즘 일에 집중을 할 수 없어 큰일이네여~~ 늘어지는 오후시간이지만 일 해야겠어여~~
여러분~ 비는 오지만 꿀꿀해지지 마시구여~~ 잔잔한 음악과 커피한잔이 더 맛있게 느껴지는 오후를 만끽하세여~~ 맘의 여유도 좀 찾으시구여~~
여러분... 정아는 지우언니와 함께.. 또 스타지우와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답니다..
사랑합니다.....
추신)) 드래곤님~~ 오늘은 조용히 다녀왔지만... 담에는 곤님께 꼭 커피한잔을 얻어마시고 싶다눈... 책상 정리 잘해놓으셨더라구여~~ 근데 사진은 좀 잘 나온걸루 붙여놓으시지... 히히~~ 건강하시와여~~ 어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