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곳 인천에서 포르투칼과의 경기가 있습니다.
오늘 경기 결과에 따라 16강의 희비가 결정되겠죠.
제가 살고있는 곳은 경기장과 가까워서 아침부터
경기장 주변 안내방송이 자세히 들립니다.
비록 직접 가 볼수는 없지만 다른 곳에서
아들 녀석과 빨간티 입고 응원할겁니다.
마음이 두근 거립니다.
지금까지 정말 열심히 해준 우리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결과에 관계없이 오늘도
최선을 다해줄것을 맘 속으로 부탁드립니다.
우리 가족들 모두 한마음으로 응원하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16강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