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의사랑..

조회 수 3043 2002.06.18 03:17:11
천년의후에

 


짝사랑이란....



참 슬프고 동시에 기쁜것같내요....

해가 바뀔때마다 꼭은 아니지만....

맘에들거나 좋아하게 되는 경우가 있기마련이죠....

세월이 흐르면 잊혀지는경우도 있고....

세월이 흘러도 잊혀지지 않는경우도 있습니다....

저에게도 짝사랑이라는것이 많았지만...

세월이 흘러 잊혀지는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 때만해도..두근거리고..쑥스럽고....

말한마디 못 건내보고 먼곳에서 바라만보는....



잊혀지긴 하였지만..참 그 감정은 참으로 좋았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도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잊혀지지 않는 짝사랑이 온거같내요....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먼곳에서 바라만봤어도....

말한마디 제대로 건내지도 못하였지만....

잊혀지지않고 지금까지도 기억이 나게 만드는군요....

그렇지만 저는 이 짝사랑은....

제맘속에 간직하려고합니다....

남들이 용기가없다..숙기가없다..뭐라하여도....

잊혀지지않고 힘들어도....

저는 앞으로 일어날일을 알수없지만... .

그때 그마음으로 순수하게 좋아했었던 마음으로 기억하며...

조용히 제 맘속에 있는 그녀에게 말할것입니다...



사랑해...사랑했었다구.....

이말을 제맘속에서나마 말할수있어 정말기쁩니다.....

그리고..또 여러분들께 털어놓아 홀가분하네요....

짝사랑이란 슬프면서도 동시에 그마음이 좋았던것이 기쁩니다..

 

 


댓글 '2'

세실

2002.06.18 08:27:54

겨울연가와 아름다운 날들 ...같은 사람이건만 전혀 다른 사람..지우씨 아프지마요, 행복해요. ^^

angel

2002.06.18 12:31:06

첨에 배경화면에 놀랬어요! 다시 봐도 아름다운 장면이네요... 이 글....맘에 닿는 글이군요.... 넘 좋아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33727 지우누님 안녕하세요 메타몽 2023-11-27 3783
33726 반가웠어요 권수로 2023-11-26 3735
33725 지우누님....존예보스 메타몽 2023-11-24 3924
33724 지우사마.... 메타몽 2023-11-23 3858
33723 얼굴봐서 너무 좋았어요 이은화 2023-11-23 4429
33722 언니 너무 보고 싶어요 김민경 2023-11-21 4439
33721 오늘 지우누나 예능보면서 월요병 극복!!! 메타몽 2023-11-20 5008
33720 언지 방가방가 최선아 2023-11-20 4340
33719 우리나라 예능 프로그램의 다양한 재미 메타몽 2023-11-17 3873
33718 언니 너무 보고 싶어용 이수민 2023-11-15 3858
33717 자주나와주세요!! 문경석 2023-11-15 3905
33716 더 많은 곳에서 보고 싶습니다 누님 지우누님 2023-11-14 3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