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그녀가 상암구장에서 응원했다고 들었는데....
많이 섭섭했겠어요. 모처럼의 시간 이었을텐데...
하지만 16강에도 들어가지 못하면 어떻게 하나,
걱정하던 시간이 더 많았잖아요.
4강도 과분한걸요.
지금까지 승승장구 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선수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히딩크감독님과 코칭스텝들에게도 감사드리고요.
붉은악마와 길거리 응원단들에게도 감사를....
일체의 단합을 보여주신 대한민국 국민에게도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