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의 신화를 감사합니다.

조회 수 3155 2002.06.25 22:56:29
sunny지우


          지우-그녀가 상암구장에서 응원했다고 들었는데....
          많이 섭섭했겠어요.  모처럼의 시간 이었을텐데...
          하지만 16강에도 들어가지 못하면  어떻게 하나,
          걱정하던 시간이 더 많았잖아요.  

          4강도 과분한걸요.
          지금까지  승승장구 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선수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히딩크감독님과 코칭스텝들에게도 감사드리고요.
          붉은악마와 길거리 응원단들에게도 감사를....
          일체의 단합을 보여주신 대한민국 국민에게도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댓글 '3'

sunny지우

2002.06.26 05:04:56

히딩크 감독은 "이 경기에서 우리는 실망했지만 기대이상의 성과를 냈다는데 대해 다들 만족하고 있다"며 "우리의 선전이 축구계 뿐 아니라 한국사회 전반에 걸쳐자신감을 심었다고 생각한다"고 대회를 평가했다. 맞는 말....히딩크감독님 훌륭하십니다.

바다보물

2002.06.26 07:53:30

히딩크 감독님 존경합니다 울 선수들 넘 잘 싸웠죠? 언니 우리 남은 경기도 열심히 응원해요~~~

세실

2002.06.26 08:49:17

우리 한민족 모두의 승리입니다. 마지막 남은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 전 세계인에게 보여줍시다. 이제 우리 민족은 더 이상 가난, 전쟁, 분단. 정치불안지역으로 기억되지않을겁니다. 정열, 담합, 질서라는 이름으로 새 시대의 중심으로 우뚝 설 날을 그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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