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언니의 빈자리... 그리고...

조회 수 3055 2002.07.01 13:38:18
정아^^
보물언니가 아마 지방에 내려가셨다지여.....
그래서 그동안 업 시키려던 언니의 노력이 허무하게두 조용한 게시판이 되어가구 있구요~~
그래서 제가 그자리 함 메워볼라구여....
지금 흐르는 노래는 심수봉의 "그때 그사람(JAZZ VERSION)" 이예여~
Original Version은 조금 심심한 감이 있어서.... 히^^

아~ 그리구 정아는.... 오늘 저녁부터 4일동안 잠수들어가여~~
회사두 그만두구 그동안 복잡했던 머리 산좋구 물좋은데서 텅~ 비워서 나올라구여..
그리구 좀더 확고한 비전과 포부를 가지구 미래를위하여.... ㅋㅋㅋ
그래서 이번 4일이 정아에게는 참 기대되는 날일꺼 같아요...
저 잠수탔다구 머라구 하지 마시구여~
쉬는동안 나의 미래뿐 아니라 지우언니의 하는 일과 우리 스타지우 식구들을 위해서도
기도하는 맘으로 지내겠습니다.

그람~ 오늘 저녁에 보물언니 컴백할꺼니깐여~~
아무래두 트로트의 행진은 계속될꺼 같네여~~
모두모두 건강하시와~~~~~~~~~여~ ^^*


댓글 '8'

이정옥

2002.07.01 14:24:53

정아님 산좋고 물좋은데 가서 청승 맞게 이노래 들으면서 우는거 아닌가 ㅎㅎㅎ장마도 온다는데 잠수하지 말아요 ~`보물언니도 컴백 한다면서...그냥 여기서 놀면 안되남 ㅋㅋㅋ난 심수봉 별룬디 ..누가 나보고 심수봉 닮았다 했거든 ...ㅎㅎㅎ그래도 노래는 정말 잘해요 ..청승맞게....정아님 잘들었어요~~정아님에 4일 알찬 계획 만들어 오시길 ~~계곡은 위험해요 ~~

이지연

2002.07.01 14:25:28

정아야 언니가 보물언니 대신 뽕짝 한곡 올리려 했는데.... 역시 발빠른 정아네....정아야 어딜가든 잘다녀와서 기쁜 얼굴로 보자

명이

2002.07.01 14:37:46

정아 언니~ 저번에 올팍갔을때 하키복 입고 평화의 문앞에서 하키하던 사람들이 막 눈에 들어오는데 언니 생각나또용~^^*혹시 그중에 언니도 있었을수도~? 언니 엉치뼈 다친곳은 괜찮아요~? 후휴증 심하니까 조심하고..찜질 자주자주 해주고~ 잠수에서 빨리 컴백하길~

sunny지우

2002.07.01 19:05:59

잘 다녀 오기를 바란다. 고요함 속에서 자신을 들여다 볼 수있는 시간이 되기를....

※꽃신이※

2002.07.01 19:53:28

보물언닌..좋겠따~ 정아언니가 일케 사랑해줘서~♡

앨리럽지우

2002.07.01 20:25:57

정아가 보물이언냐 빈자리를 채웠넴~ㅎㅎ 정아야.. 맑은 공기도 마시고 기도도 맘껏 하궁~ 정아의 재충전을 위하야!!

바다보물

2002.07.01 23:22:08

정아야 나 대신 수고가 많았구나ㅋㅋㅋ.....푹 쉬고 몸도 마음도 건강한 모습으로 컴백하기를...사랑해~~~

김문형

2002.07.02 12:33:06

정아야. 다친데는 어떻게 하구 . 잠수 이해해줄께. 언니도 요즘 잠수하고프다. 헌데 딸린 식구가 많아서 쉽지가 않아. 정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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