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쬐~~~~~~~~끔 서운한 지우에게......

벌써 너와의 만남을 가진지 3주가 지나갔나부다...그리고 축구열기...
너도 흥분에 쌓여 지낸 나날이겠지?
점점 욕심만 커지는 아린인가부다........
매일매일 스타지우문을 열고 들어서면서
너의 글을 찾는단다.....
정말 네가 우리들을 만나서 얼마나 기뻤는지...
네가 얼마나 행복한 생일을 보냈는지....
영화촬영을 하면서 힘들지는 않았는지........
분명 글을 쓰기가 싶지가 않다던 너의 맘을 충분히 알면서도...
근데도 자꾸만 기대하게 되는가부다

벌써 일년이 다 되어가는 너와의 만남.....
너의 맘을 충분히 알면서도 자꾸 욕심이 커져.....
부담같지 말고 아주 짧은글이나마 너를 만나고 싶다
나 오늘은 그냥 띵깡 부릴란다............
얼렁 이곳에 너의 흔적을 남겨주렴........정말 보고싶단말야......응?응?응?

하긴 담주에 정수기광고가 나온다니까..우리의 갈증이 조금은 해소되겠지?
구래도구래도.....나 삐지면 광고도 안봐버릴란다......(요거이 협박이다..하나도 안무섭다고라???)
오늘 날씨도 무덥고..기분내키는데로 기양 쓴다...

지우야 혹여 이글 보면 촬영열씨미 하고...건강에도 신경쓰고...사랑한데이~~~


꼬랑쥐 : 지우만 보라니까요???? 왜 보고 그러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