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랜만이에요....
다들 잘 계셨죠?
저두 저 나름대로 바빴나봐요.... 그 좋아하는 스타를 좀 등안시
했던거 같아요....(지금 굉장히 죄송한거 아시죠?....)
6월 한달은 정말 잊을수 없는 달이었어요...
진짜 말 그대로 "국민 대 축제"란 말이 딱 맞을 정도로요.
우리 모두가 하나될수 있는 달이었고, 대~한민국에 태어난걸
자랑스러워 했구, 또 축구라는 건전한 스포츠가 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수 있었던(여기에는 그동안 축구에 관심이 많이
안가졌던 여자분들 오알 아줌마들 등등등... 다 포함 아닌거 아시죠)
달이었던것 같습니다.......
전 울 아빠가 축구의 광 팬인 관계로 어렸을때부터 축구 지겨울때가
됐었는데, 월드컵이 또 흔들었네여.....
경기 끝날때 마다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
특히 독일전 너무 울 선수들 잘싸웠기에 더 아쉬웠던 순간이었어요....
이제는 월드컵두 끝나구, 울 선수들의 활약만 티비에서 계속 나오네요...
지금두 조수미의 챔피온즈 노래를 붉은악마와 선수들이 티비를 매울때면
나의 심금을 울린답니다....
이제는 좀 진정돼서 수면위로 오라왔지요.
어제는 정동극장에서 심야영화를 3편 내리 봤답니다....
챔피온,패닉룸,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이렇게요...
미혜가 챔피온이 생각한거보단 별루였다고 쓴걸 읽었어요....
근데 김득구 선수의 권투인생이 삶을 그린거였기에, 영화 친구 같지는
않을거라 생각하고 마음을 비우고 보니, 짠 하더라구요....
역시 유오성 연기 죽이더군요...바가지 머리가 넘 재밌어요...
패닉룸두 그럭저럭 괜찮았어요.... 아주 가슴조리며 봤답니다...
히딩크의 유일한 한국말 "빨리빨리"가 저절로 나오는 영화 였지요....
제일 재미있었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일본 정말 잘만들 더군요...
보면서 진짜 돈 안아깝고, 넘 예쁘고 귀엽고 재밌고....
보셔야 해요.... 간변에 갔을땐 거의 매진이었거든요...
매진될 이유가 있었어요..... 근데 나와 같은 맘이 아니어두 저땜에
보구 돌던지지 마세요... 전 애들하고 아주 재밌었어요....
심야영화 많이들 보더군요.... 울 가족들도 함 보시실.....
마지막으로 제가 홍명보 선수님을 좋아하는거 아시는지.....
홍명보가 쓴 책 영원한 리베로를 사서 읽었습니다....
읽고 참 현실이 답답하군요.....
이런 현실속에 울 태극전사를 일본보다 더 앞선 4강 정말 대단하다고
밖에 말을 못하겠네요......
어쩜 일본과 그리 다른지.....
일본을 작은 유럽리그라고 한데요.... 1부리그, 2부리그로 나뉘어 있죠...
정말 훌륭한 선수를 배출하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 줍니다...
지금 베스트셀러라고 하니 한번 사서 읽어보세여....
너무나 큰 차이를 느낄수 있을거에여....
글구 우리 프로리그 감독님들 지금만 보지 마시고, 한발 앞서 보셔셔
제발 실력되는 선수는 감독님들이 먼저 날개 펼수있게 도와주세여.....
우리 축구 4강 이제가 시작 입니다....
우리 K리그에서 만납시다.................
다들 잘 계셨죠?
저두 저 나름대로 바빴나봐요.... 그 좋아하는 스타를 좀 등안시
했던거 같아요....(지금 굉장히 죄송한거 아시죠?....)
6월 한달은 정말 잊을수 없는 달이었어요...
진짜 말 그대로 "국민 대 축제"란 말이 딱 맞을 정도로요.
우리 모두가 하나될수 있는 달이었고, 대~한민국에 태어난걸
자랑스러워 했구, 또 축구라는 건전한 스포츠가 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수 있었던(여기에는 그동안 축구에 관심이 많이
안가졌던 여자분들 오알 아줌마들 등등등... 다 포함 아닌거 아시죠)
달이었던것 같습니다.......
전 울 아빠가 축구의 광 팬인 관계로 어렸을때부터 축구 지겨울때가
됐었는데, 월드컵이 또 흔들었네여.....
경기 끝날때 마다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
특히 독일전 너무 울 선수들 잘싸웠기에 더 아쉬웠던 순간이었어요....
이제는 월드컵두 끝나구, 울 선수들의 활약만 티비에서 계속 나오네요...
지금두 조수미의 챔피온즈 노래를 붉은악마와 선수들이 티비를 매울때면
나의 심금을 울린답니다....
이제는 좀 진정돼서 수면위로 오라왔지요.
어제는 정동극장에서 심야영화를 3편 내리 봤답니다....
챔피온,패닉룸,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이렇게요...
미혜가 챔피온이 생각한거보단 별루였다고 쓴걸 읽었어요....
근데 김득구 선수의 권투인생이 삶을 그린거였기에, 영화 친구 같지는
않을거라 생각하고 마음을 비우고 보니, 짠 하더라구요....
역시 유오성 연기 죽이더군요...바가지 머리가 넘 재밌어요...
패닉룸두 그럭저럭 괜찮았어요.... 아주 가슴조리며 봤답니다...
히딩크의 유일한 한국말 "빨리빨리"가 저절로 나오는 영화 였지요....
제일 재미있었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일본 정말 잘만들 더군요...
보면서 진짜 돈 안아깝고, 넘 예쁘고 귀엽고 재밌고....
보셔야 해요.... 간변에 갔을땐 거의 매진이었거든요...
매진될 이유가 있었어요..... 근데 나와 같은 맘이 아니어두 저땜에
보구 돌던지지 마세요... 전 애들하고 아주 재밌었어요....
심야영화 많이들 보더군요.... 울 가족들도 함 보시실.....
마지막으로 제가 홍명보 선수님을 좋아하는거 아시는지.....
홍명보가 쓴 책 영원한 리베로를 사서 읽었습니다....
읽고 참 현실이 답답하군요.....
이런 현실속에 울 태극전사를 일본보다 더 앞선 4강 정말 대단하다고
밖에 말을 못하겠네요......
어쩜 일본과 그리 다른지.....
일본을 작은 유럽리그라고 한데요.... 1부리그, 2부리그로 나뉘어 있죠...
정말 훌륭한 선수를 배출하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 줍니다...
지금 베스트셀러라고 하니 한번 사서 읽어보세여....
너무나 큰 차이를 느낄수 있을거에여....
글구 우리 프로리그 감독님들 지금만 보지 마시고, 한발 앞서 보셔셔
제발 실력되는 선수는 감독님들이 먼저 날개 펼수있게 도와주세여.....
우리 축구 4강 이제가 시작 입니다....
우리 K리그에서 만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