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 스토리

조회 수 3600 2002.07.05 02:47:53
★벼리★
제가 유일하게 보는 티비프로그램임다..4시반부터 5시까정 하그요..
7번에서 매일한다죠..^^ 아..토,일은 안해용~~^^

오늘 너무너무 감동적인 이야기를 해줬거든요..
총2편인데 전편은 학원 일찍가너라 몬봐꼬요.. 오늘 2편 부터 봤는데
넘넘 감동적이어서요.. 저 뿐만이 아니고 엄마도 감동 먹어뜨요..
다시보기해서라도 들 꼭보시길 바래요..^^
어메이징 스토린 증말 교훈을 주는것 같애요..
오늘 본 게.. 불가능한일을 가능하게 만든거거든요..ㆀ
근데 그게 저한테 유난히 맘에 더 마뉘 와닿았담미당..
암튼 다들 꼭보세요..지가 전체줄거릴 정확하게 알았다면 기냥 알려드리눈데...ㅠ.ㅠ

어메이징 스토리 한 티비서 5번은 해줘떤거 가튼디요..ㅋㅋ

아..오늘 학원끝나고 집에 오는데 라됴서
임국희의 뮤직투 뮤직이라고..거기나오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라는걸 울 아빠가 좋아하는듯해요
매일 그것만 듣는걸 보면..원랜 별밤들었는디
옥여사로 바뀐이후에 아빠가 기냥 돌리드라고요..ㅋㅋㅋ
아씨..본론은..
상반기 인터넷 검색어 100개를 발표했는데 겨울연가가 자그만치 6위 라네요..
1,2,3위는 겜이구요..리니지,크아,한갠 잊어머것다..
김동성이 70몇위고 오노가 80몇위고..장나라가 70몇위고 암튼 그러든데
모..지우언니가 6위가 아니라서 안타깝긴 하지만..
지우언니가 출연한 결연이 6위라니..참 감동이어씀다..ㅎㅎ

아 마따 글구 며칠전에 울 전사덜의 카페레이드 원래 일정이
울 미술학원..신사동사거리로 지나가는 거였어요..글서 선생님이랑 강사선생님이랑
몇명 아덜.. 기냥 뛰쳐나가서 도로를 점령하고 기다렸건만!!!!!!!
돌아가 버려서 증말 아쉬벘담돠...ㅠ.ㅠ 언냐덜은 막 음료수 준다고 준비도 해나썼눈디..ㅋㅋ
글구 전 도로로 눕고 차위로 뛰어올라가서 울 정환오빠한테 뽀뽀해주려고 해써써용..ㅋㅋ
암튼 무쟈게 아쉬워씀다..

짐 동생이 지방 더럽다고 내방서 공부해서 잠깐들어온건디요..ㅋㅋ
어쩌겠슴까..셤기간이자나요..
근데 셤공부가 아니고 이넘 자슥이 숙젤 함미다..-_-
아즉까지 숙제도 안허고..-_-+

주절주절 난리도 아니네요..ㅋㅋ
아 요즘 조인성 목판화를 하고 이씀다
전 인성보다 울 결연커플하고팠눈데 인성이가 청자켓을 입고 흑백의 음영대비가
갱장히 잘나온 사진을 찍눈 바람에 일케 대버려써요...-_-
선생님에 제가 그려서 파면 인성이안댄다고 걱정말라셔씀다..
전 밑그림을 디게 웃긴넘 그렸눈데 (요고이 절대네버 내가 일케 하고싶어서 댄게 아니라..ㅋㅋ)
강사선생님의 거의 내 이상형 수준의 사람으로 고쳐주셔씀다..
움훼훼훼~ 글도 인성 사진보고 흑백을 잘봐가며 파고이씀다..;;
라마순이 드뎌온듯 비가 쪼매아까오드니만..;;
귀차나 죽것눈디 언능 가씀함돠..ㅋㅋ
다들 비조심하시구요~ 울가족덜은 월드컵 휴우증이 없어서 다행이네요..ㅋㅋ
기다리는 CF가 이짜나용...ㅎㅎㅎ
요즘 어딜가나 월드컵 얘기가 한창인디 다덜 이제 몬재미로 살까 하드만요..ㆀ

으흣~*저 갈께용~~
안녕히 계셔용~~호호홍~~~

ps-7월 생일은 왜 안올라온답니까?ㅋㅋㅋㅋㅋㅋㅋ

댓글 '2'

sunny지우

2002.07.05 08:52:04

벼리 ! 지금도 귀에 별 귀걸이하고 있니? 인상 깊었어. 입시준비하느라고 고생이 많구나....오늘 날이 몹시 무더운데 학원은 괜찮지?

코스모스

2002.07.05 11:54:08

더운 날씨에 고생이 많네!! 힘든 만큼 결과는 돌아오기 마련이야.. 벼리! 화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074 [re] 지우 지금 너무속상해요~~~ 찬희 2002-07-06 3261
9073 여러분 저 살아있어요. [9] 김문형 2002-07-06 3131
9072 쳇방열어요~~ [1] ※꽃신이※ 2002-07-05 3118
9071 지금.. 속 터져있을 지우에게.........^^ [14] 운영2 현주 2002-07-05 3136
9070 김광민 곡 [플래쉬 뮤직비디오?] [8] Jake (찬희) 2002-07-05 3156
9069 싸이더스에 동영상과 함께 올라온 글 [3] 운영2 현주 2002-07-05 3122
9068 힝~~~~~어쩌면 조총!!! [3] ○ⓔ뿐어키○ 2002-07-05 3134
9067 (5탄) 후배 엄마들에게 -더글러스 맥아더장군의 자녀를 위한 기도문 [1] sunny지우 2002-07-05 6410
9066 무지 웃긴 "국가 대표 와 윤도현" - 펌 - [4] 미혜 2002-07-05 3091
9065 동생을 보내고 허전한 마음................. [6] 들국화 2002-07-05 3094
9064 어제는 너무 덥더니....오늘은 비가오네 [8] 이지연 2002-07-05 3180
» 어메이징 스토리 [2] ★벼리★ 2002-07-05 3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