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하면 이뤄진당~지우언니 글 감사해요~

조회 수 3234 2002.07.06 11:16:25
앨리럽지우
그토록 궁금해 하고 보고파 하면.. 소원이 이뤄지나봐요~ㅎㅎ

오널.. 지우언니의 글 한편이.. 게시판에 올라와.. 저를 아주 들뜨게 하네요~
담번엔.. 분명.. 지우언니의 장편 글이 올라올거 같아.. 더 설레이구여^^

지우언니 힘내세요!!
컴이.. 내 맘을 몰라주고.. 그렇게.. 제멋대로..
글을 없애버리는.. 바보일때도 있지만..
그래도 그 녀석 덕분에..
일케 좋은 식구들과... 언니랑.. 만날 수 있어서..
고마울때도 많네요~

게다가.. 요새 발길이 뜸해 보고파지던 가족들도 봤어요~
오널 아침 9시 45분... TV 채널을 요리조리 돌려보던중~
아리랑TV에서 글쎄 "유리와 마르스"를 봤어여!!
강남역 근처같았구요(?)..
지나가는 사람들을 비춰주는데~
휘리릭.. 어디서 낯익은 사람들이다 생각하는 순간..
붉은 티셔츠를 입은 마르스와.. 유리얼굴이.. 눈에 쏙 들어오더라구여~

유리랑 마르스 요새 어딨었오?
나한테.. 딱 걸렸오~
스타지우에서 유리랑 마르스랑 다시 자주 만나고 싶다눈~

꼬랑쥐: 요새 제가 며칠간 잠수함을 탄 건요~
멀리 외국에 떨어져 있던 동생이.. 집에 와서리..
여기 저기.. 친척집에 다녀왔어요~
그래서리.. 며칠동안.. 갑작스레.. 컴도 못하고 그랬네요..
심려 끼쳐 죄송합니당..  
진희야.. 미안해~ 문형언냐.. 미안해요~

댓글 '6'

김진희

2002.07.06 11:22:41

그랬구나..나눈또 무슨일있는줄 알았지..나머지 언니들한테 연락해봐야겠당...ㅋㅋㅋ

미혜

2002.07.06 11:41:35

현정언니두 정말 오랫만이당...안그래두 어제 저녁에 진희가 애타게 찾구 있더만...마르스 언니 얼마전에 다녀갔는데..아직두 축구에 미련이 많은가봐~~전화 해봤더니...하루종일 티비앞에 뉴스까정 아예 섭렵하구 있더만..이제 컴백했으니..자주 볼수 있는거쥐? 주말 즐겁게 보내궁..

운영2 현주

2002.07.06 11:48:16

ㅋㅋㅋㅋㅋㅋㅋㅋ 앨리 잘 지냈는감~ 호호~ 아니 마르스랑 유리가 그러구 댕겼단 말이쥐? 딱걸렸구만...ㅋㅋ주말 잘 지내고.....오늘은 하루종일 들락날락 거리게되겠당.....지우 글 올라왔나보러......ㅋㅋ

바다보물

2002.07.06 12:07:47

앨리 나와의 약속을 늦게나마 지켜주겠구나 ㅋㅋㅋㅋㅋㅋ언니 너 안나타났으면 쳐 들어갈라 그랬어

※꽃신이※

2002.07.06 12:21:15

쳇~! 앨리언니.. 이제 온거야?? 이제 어디가믄 주거~~

sunny지우

2002.07.06 14:43:51

앨리 ! 동생과 즐거운 시간 보내느라 바빴구나 , 공부도 리듬이 깨어졌겠네... 자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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