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셨나요!?

조회 수 3113 2002.07.08 01:41:03
김년호
오래 간만 이네요.
너무 바빠서 힘들었던 6월이었어요.
그러나 너무 바쁨은 가장 중요한것을 쉽게 지나치게하는 악성이 있지요.
이제 조금 정리가 되가고 숨을 돌렸습니다.
정말 귀하고 중요한 바쁘다는게 핑계가 될수 없었던 가장 귀한 관계를 회복하고
정말로 내안에 주어진 비젼을 바로보길 원합니다.
지우씨 건강하시죠!
그러면 됐습니다.
4강의 신화가 우리를 기쁨의 도가니로 이끌었고 정말 열광스러워 지지않을것 같았던
6월도 지나갔습니다.
영화  열심히 찍고 계시겠죠!
저는 아시는 분이 놀이방을 개원하게되서 6월 한달동안 도배 도하고 장판도 깔고
방도 예쁘게 꾸미고 아이들도 가르치고 . . .
정말 바빴습니다.
그런데 뒤를 돌아보니 내게 가장 가깝고 중요한 것들은 엉망이예요.
주님께 시간을 내어드리지 못해서 제영은 밑바닥이 되어있더군요.
정말 뭐가 중요한것인지 분간 못하고 달려가기만 했던게 정말 너무나 아쉽고 안타깝습니다.
지우씨도 그럴때가 있나요?
이제 숨 돌릴려고 했더니 여름 성경 학교가  다가왔어요.
그래도 6월의 일을 교훈 삼아 7월에는 아무리 바빠도 주님과의 데이트는 꼭하려고요.
자주 못들릴것 같네요.
자주 못들려도  지우씨 생각 날때 기도할께요.
드레곤 아저씨 지우씨 스케줄 잘 짜셔서 밤에는 되도록 작업이 없고 슬리핑 할수있게
배려해 주세요. 사람의 인체 리듬을 거스르는건 별로 현명한게 못되는것 같아요.
지우씨 건강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12 회원가입 기념으루.. ^.^a [10] doe 2002-04-04 3090
411 질문!! [2] 김진희 2002-04-08 3090
410 ↑↑↑ 요 위에 스타지우 넘 이뻐여^^ [11] 순수지우 2002-04-08 3090
409 <바닷가 키쑤신>캬~~~ [5] 둔녀^.,^ 2002-04-13 3090
408 아이 수학여행을 보내고 난 후....... [3] 들국화 2002-04-15 3090
407 [기사] 앙드레김, 호주 오페라하우스에 서다 미혜 2002-04-23 3090
406 내방에 지우언니와 함께... [5] 마르스 2002-04-24 3090
405 지우씨 수고하셨어요 [3] miky63 2002-04-25 3090
404 지우씨를 사랑하는 팬님들께.. [5] 아줌마팬 2002-04-27 3090
403 피아노 치는 대통령 대박 예감^^ [8] 큐트지우 2002-05-01 3090
402 [축전]지우언니 [5] 지우♡ 2002-05-02 3090
401 궁금한게 있어요!!! [1] 마틸다 2002-05-02 3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