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님 애창곡..같이 불러봐요

조회 수 3230 2002.07.11 22:05:36
온유
    
      복날이 가고 있습니다
       든든한 음식 많이 드셨는지요
       삼계탕(영계)끓일려고 두마리 사왔다가
        신랑이 회사에서 회식한다고 늦게 온다네요
        지 혼자  앉자서 먹으니까 꿀맛입니다
        한마리 남았는데 퍼지면 맛이 없는데
         시간이 너무 늦어서 옆집 아줌마 갖다 줄수도없구
        지가 한마리 더 먹어야 되겠습니다.....
        내일 돼지 아줌마 탄생입니다
        편안한 밤 되시와요
목록
수정 삭제

댓글 '5'

살 구

2002.07.12 00:12:53

온유님 삼계탕 맛나게 드셨나용..ㅎㅎㅎ 음악 잘 듣고 갑니다.^^

바다보물

2002.07.12 09:41:59

온유야 아잉~~~ 나 좀 주지 ㅋㅋㅋㅋㅋ나의 먹성은 유명한데.....담엔 같이 먹자 어제 해진이 캠프 마치고 데리러 가고 정신이 없었어 오늘 전화하마 이 노래 나 좋아혀 고마워

들국화

2002.07.12 09:52:32

어제가 복날이었지요......전 몰랐어요.....학교급식에서 삼계탕이 나와 ,집에서는 먹지 못하는 삼계탕을 한그릇 뚜딱 했지요......집에 와 달력을 보며, 이젠 2002년도 반을 훌쩍 넘어 ,세월의 빠름을 느끼며, 올 한해 내가 무엇을 했는지 돌아다 보며, 제일 큰 수확은 지우님의 팬피에 들어와 , 온유님, 그외 여러 식구들을 알게 되어, 제 생활이 즐거워 진거죠......온유님, 닭 한마리 더 먹고 무사한지 걱정되요...........

sunny지우

2002.07.12 14:35:26

온유! 언니가 답글 쓴 것 날라갔네... 또 발전 했구나, 축하!

찔레꽃

2002.07.12 20:27:11

너무 좋네요...잘 듣고 갑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688 부산 모임 궁금증...... [4] 마르시안 2003-08-09 3098
687 비 오는 밤 혼자 해 보는 10문 10답 [5] 이은경[레베카] 2003-08-20 3098
686 대만에서 장서희가 송혜교를 눌렀다?... [3] 스타팬 2003-08-26 3098
685 9월의 '작은사랑실천' 잘마치고 돌아왔습니다. [7] 코스 2003-09-07 3098
684 고향을 떠나시는 분들..잘 다녀오세요.^0^ [2] 지우사랑 2003-09-09 3098
683 태화(신현준님)의 아역..이완군입니다. [1] 무녕이 2003-10-25 3098
682 오늘, 지우님을 만나고 왔습니다. [22] 운영자 현주 2003-11-14 3098
681 Forelgner에 올려진 글인데요..해석 좀 해줘요..^^ [2] 눈팅팬 2003-11-15 3098
680 별지기님들... 또 활기찬 한주의 월요일 시작하자구요..~.^ [3] 코스 2003-11-17 3098
679 겨울연가 9회,10회 [1] 앤셜리 2003-11-20 3098
678 지우..지우..너무 사랑스런 지우 [4] 코스 2003-12-18 3098
677 [캡쳐] 천국의 계단 10회 [13] 프릴리 2004-01-04 3098
목록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