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전선의 영향인가봅니다.
날이 몹시 습하고 어둡군요.
그녀는 비오는 날을 싫어하는데...
어제 정팅때 처럼 씩씩한 모습으로 있기를...
약관의 나이라 겉으론 통통 튀지만
마음씀씀이가 넓어요. 남을 잘 배려하고요.
운영자로서 열정과 행동력, 모든 년령층을 리드하고요.(특히 남자도...)
애교도 많아요. 명석한 판단으로 홈의 요구를 잘 수렴해 주고요.
행사의 필요한 일을 위해 기동력도 최고 입니다.
어디서 저런 능력을 배웠을까? 하고 생각하곤 했어요.
아무리 사람의 식견이 다르다고 하고 , 나무랄수도 없지만
이정도의 능력을 갖춘 운영자 있으면 어디 나와 보라고 해요..
제가 사람을 많이 대하는 곳에 있고
사람의 마음을 읽어야 하는 일을 해야 할때가 많아요.
내면의 상처를 치료 하는데 도움을 주기위해서죠,
가까운 사람에게는 그런 일을 하지않지만
부득이한 경우 사람을 읽지요.
물론 글을 통해서도 그사람을 알수있어요.
글속에는 그사람의 사고와 가치가 들어있거든요.
사람의 언어와 비언어를 통해서 함께 읽기도 하고요.
우리가족들 오해는 하지 마세요.
제가 우리가족들의 마음을 들여다 보는 것은 아닌가하고....
저는 사람의 장점을 보는 눈을 하나님께서 주셨어요.
특히 장점만 보인답니다.
저는 현주의 팬입니다. 그리고 그녀를 사랑합니다.
앞으로 홈을 운영하는데 힘껏 위로와 힘을 주고 싶군요.
운영자님 들 , 아린님, 현주님, 미혜님, 힘내요.
노래와 더불어 사랑의 마음을 띄웁니다.
Lulu의 To Sir With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