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읽는시한편=현주,아린.미혜님에게

조회 수 3280 2002.07.13 18:30:32
정바다
어제 오늘 마음이 무거운 스타지우 가족들에게
가슴따듯해 지는 시한편 드립니다.
여기나 저기나 돌팔매질 하느라 바쁜사람들이 몇몇은있나봐요.(웃긴다진짜~)
사춘기에나 겪어볼 시기.질투가 아직도꿈틀대는걸 보면
좀더 시간을 기다려 성숙되기를 기대해야겠죠?
우린 지우처럼 밝고 씩씩한 사람들이니만큼...
조용히 지켜보게요..우리 스타지우를 지키는
현주님.아린님.미혜님.힘내세요.화이팅!!!!!





댓글 '5'

이지연

2002.07.13 18:33:05

바다언니 나도 오늘은 기운이 없었다....어제의 여운이 나를 넘 힘들게 했었나봐.....바다언니 정말 고마워...

코스모스

2002.07.13 22:41:57

마음에 오래 담아둘 만큼 가치를 둬야 할만한 사람들이 돌을 던졌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대응 하지 않는 우리 운영자들의 성숙됨을 보게 되어 흐믓했다눈 ㅋㅋㅋ정 바다님!!건강 빨리 회복하시길 바래요..한밤에 듣는 이~음악 죽입니다요.ㅋㅋㅋㅋ지연아~~오늘도 기운이 없었구나.. 너~ 이언니를 못봐서 생긴 병같어..활기찬 지연이가 보고싶다~~

이정옥

2002.07.13 23:44:30

바다님 이노래 너무 슬퍼요,,오늘은 슬픈 노래만 듣는다눔 ,,,이제야 우리집에 왔네요 ,,오늘 애들 아빠하고 모처럼 드라이브 했거든요 ,,,송추를 가는데 풀 냄새 고향 냄새 ...바다님 항상 고마워요 ,,,내일뵈요 ,,잘자요~~

바다보물

2002.07.14 00:07:05

온니 웃고 넘길수 있는 여유를 가지려 노력중이에여 울운영자들 속상할텐데도 참으로 의연하게 넘기는군요 부러워용 좋은밤 되세여~~~

운영2 현주

2002.07.14 01:17:39

아쉬운게 현주의 컴터 사운드카드가 에러라 소리가 안들려요....어떤 음악인지 듣고 싶어요....^^ 얼른 컴터 고치면 꼭 다시 들을께요.. 언니들이 다들 내일처럼 더 흥분하서서 화내시는데.....너무 가슴 뭉클 했어요... 너무 든든하네요.. 더 잘할께요..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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