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 버린꿈..

조회 수 3137 2002.07.14 23:20:27
천년의후에


    ★잃어 버린 꿈...★


★잃어 버린 꿈...★





길을 잃어 버렸다..


길을 잃은채..꿈을 잃은채..


눈물로 젖은 밤을 계속해서 걷고있다..


어두운 밤이 완전히 끝나갈때..


나의 사랑이 널 보는 나의 시선을..


무참히 부셔 버렸다..


지금 내맘은 차가우니 눈을 감고 나를 잊어라..


내가 해줄수 있는건 더이상 아무것도 없으니..


기억의 장미꽃을 바라보며..


변함없는 꿈을 약속했었는데..


오히려 장미의 거친 가시로 인해..


더이상 상처입을 필요는 없는 거잖아..


지금 난 내 갈길을 을수가 없다..


난 길을 잃어 버렸다..


난 꿈을 잃어 버렸다..


지금 내맘은 차가우니 눈을 감고 나를 잊어라..

오늘의 마지막 글이네요...편안한 밤 보내세요...
후에꿈꾸면서~~
목록
수정 삭제

댓글 '2'

새별(*^_^*)

2002.07.15 00:29:37

후에님, 오래간만이예요...글잘 봤습니다.＼(^_^

will

2002.07.15 00:46:14

unforgotten people, cheer up, ji woo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98 오늘은 날씨가 화창하군요... [4] 이슬비 2003-04-26 3090
397 <포토> 너를 기다리는 동안... [5] 꿈꾸는요셉 2003-04-29 3090
396 이쁜 지우 ... 실타래님 작품펌 [5] 소리샘 2003-06-09 3090
395 스포츠서울 웹페이지[슬라이드] [5] 코스 2003-06-15 3090
394 유진이의 겨울연가 [22] 녹차향님글 펌 [6] 소리샘 2003-06-18 3090
393 그 후 3년.. 정유진[1] 녹차향글펌 [8] 소리샘 2003-06-19 3090
392 그 후3년 .. 정유진[2] 재회 [5] 소리샘 2003-06-20 3090
391 (M/V) Sweet Caroline (닐 다이아몬드) [1] sunny지우 2003-06-22 3090
390 부산 모임 궁금증...... [4] 마르시안 2003-08-09 3090
389 [갠글] 내가 8월에 들었던 말들중에 가장 심한말.... [12] 현주 2003-08-24 3090
388 [re] 최지우-김태희 '묘한 인연' [1] 코스 2003-08-31 3090
387 '진실'과 '신귀공자'를 볼 수 있게 해 주시길........ 그냥 2003-09-01 3090
목록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