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말)이란 본인의 의도와는 다르게 타인에게 전달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애정을 가지고 쓴 글은 본인의 의사대로 전달이 되는 경우가 많지만,
그 역시도 왜곡되어 읽혀질수는 있습니다.
그게 글의 단점이라 생각합니다.
오랜친구와는 어떤 말이 오가더라도 받아들일수 있습니다.
제 오랜 친구는 가끔 제가 터무니없이 짜증을 내어도 그자리에서느 아무말을 하지 않습니다.
그 다음날 이렇게 묻습니다."너 어제 무슨일 있었냐"
그친구는 저를 너무 잘 알기에 제가 어떻게 해도 절 이해하려고 합니다.저 역시 마찬가지고요.
하지만 얼굴을 알수 없는 인터넷상에서는 틀립니다.
본인이 쓴글은 본인의 인격을 나타내어 주니까요.
얼굴을 모른다고 성의없이 올리는 글들로 인해 분쟁의 씨앗이 될수도 있고,
남들에게 상처를 입힐수도 있습니다.
비록 얼굴은 모르지만 서로의 인격에 대해
최소한의 존중을 가지고 글은 쓰여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넷상에서 많은 이 들을 만납니다.
얼굴은 모르지만 글의 분위기로서 나와 비슷한 분위기라
생각되면 괜한 친밀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제가 좋아하던 몇몇분들이 같이 좋아하던 누군가를 향해 실망했다고
잠시 떠나겠다고 했을때 전 가슴이 많이 아팠습니다.
그러나 그들을 이해했습니다.
왜냐면 그들은 아주 많은 애정으로 상대방을 비판했기 때문임을 알수 있었으니까요.
글에 분명히 애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으니까요.
그렇습니다.애정이 어린 비판과 일반적인 비난은 틀립니다.
애정어린 비판은 상대방이 잘되었으면 하는 기대가 있기에 가능하니까요.
그렇지않으면 그건 언어폭력에 가깝습니다.
어떤 사이트든 자유게시판이란 자신의 생각을 고스란히 털어놓을수 있는 곳입니다.
하지만 개인을 상대로 한 비판이나 비난은 조심해야한다고 봅니다.
특히 상대방을 잘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는 개인에 대한 글을 쓴다는것은
칼을 들지 않고 폭력을 휘두르는것과 같습니다.
얼굴도 모르는 사람에게 무고하게 폭력을 당하는 기분...
그것은 지울수 없는 아픔이입니다.
글을 쓸때는 내 기분대로 쓰는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타인에 대한 글을 쓸때는 이사람에게 이글이 상처가 되지는 않을까,
혹시 내의도와는 다르게 읽혀지지는 않을까를 꼭 생각해야합니다.
그리고 그 글에는 분명 애정이 있어야합니다.
애정이 담긴 글은 누가 읽어도 수긍이 되니까요
그게 좋은 글이던,비난의 글이던 말입니다.
글을 쓰기전 다시 한번 더 생각을 정리하고 쓰는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물론 애정을 가지고 쓴 글은 본인의 의사대로 전달이 되는 경우가 많지만,
그 역시도 왜곡되어 읽혀질수는 있습니다.
그게 글의 단점이라 생각합니다.
오랜친구와는 어떤 말이 오가더라도 받아들일수 있습니다.
제 오랜 친구는 가끔 제가 터무니없이 짜증을 내어도 그자리에서느 아무말을 하지 않습니다.
그 다음날 이렇게 묻습니다."너 어제 무슨일 있었냐"
그친구는 저를 너무 잘 알기에 제가 어떻게 해도 절 이해하려고 합니다.저 역시 마찬가지고요.
하지만 얼굴을 알수 없는 인터넷상에서는 틀립니다.
본인이 쓴글은 본인의 인격을 나타내어 주니까요.
얼굴을 모른다고 성의없이 올리는 글들로 인해 분쟁의 씨앗이 될수도 있고,
남들에게 상처를 입힐수도 있습니다.
비록 얼굴은 모르지만 서로의 인격에 대해
최소한의 존중을 가지고 글은 쓰여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넷상에서 많은 이 들을 만납니다.
얼굴은 모르지만 글의 분위기로서 나와 비슷한 분위기라
생각되면 괜한 친밀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제가 좋아하던 몇몇분들이 같이 좋아하던 누군가를 향해 실망했다고
잠시 떠나겠다고 했을때 전 가슴이 많이 아팠습니다.
그러나 그들을 이해했습니다.
왜냐면 그들은 아주 많은 애정으로 상대방을 비판했기 때문임을 알수 있었으니까요.
글에 분명히 애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으니까요.
그렇습니다.애정이 어린 비판과 일반적인 비난은 틀립니다.
애정어린 비판은 상대방이 잘되었으면 하는 기대가 있기에 가능하니까요.
그렇지않으면 그건 언어폭력에 가깝습니다.
어떤 사이트든 자유게시판이란 자신의 생각을 고스란히 털어놓을수 있는 곳입니다.
하지만 개인을 상대로 한 비판이나 비난은 조심해야한다고 봅니다.
특히 상대방을 잘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는 개인에 대한 글을 쓴다는것은
칼을 들지 않고 폭력을 휘두르는것과 같습니다.
얼굴도 모르는 사람에게 무고하게 폭력을 당하는 기분...
그것은 지울수 없는 아픔이입니다.
글을 쓸때는 내 기분대로 쓰는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타인에 대한 글을 쓸때는 이사람에게 이글이 상처가 되지는 않을까,
혹시 내의도와는 다르게 읽혀지지는 않을까를 꼭 생각해야합니다.
그리고 그 글에는 분명 애정이 있어야합니다.
애정이 담긴 글은 누가 읽어도 수긍이 되니까요
그게 좋은 글이던,비난의 글이던 말입니다.
글을 쓰기전 다시 한번 더 생각을 정리하고 쓰는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