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바라는거죠??

조회 수 3083 2002.07.15 17:11:02
코스모스

아침 일찍 부터 무더위가 몸을 무겁게 만드네요.[아닌가? 원래의 내 몸무게가 나를 눌른건지도 ]
우리 홈피에 반갑지 않은 글들 때문에 우리마음에 먹구름이 가득하지는 않은지??

운영자들에게 너무 큰 기대를 갖고 계신건 아닌가 하는 생각들이 드네요.
언제나 실제의 것보다 더 큰것을 상상하기 때문에 아주 탁월하다 해도
선입견을 충족 시키기에는 부족 할수 밖에없죠.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에서 일을 대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똑바로 날아가는 새들은 맞히기는 쉽지만 방향을 바꾸는 새를 맞히기는 어렵죠.

우리 홈피를 찾아 주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 하나,하나를 다 읽으라.....
이거는 무리한 요구아닐까요.

운영자들이 노련한 도박꾼이 아닌이상 상대방의 예측 할수 없는 패,
하물며 그들이 원하는 패를 내 놓지 않는다면 .......어찌다 채워 줄수 있을까요...

우리 운영자들은 노련한 도박꾼이 아닙니다.
당신들이 가지고 있는 패스를 읽고 다음을 준비 해야 할 만큼
자신의 자존심을 다쳐가며 신경전을 가질 필요도 없지요.

우리 운영자를 감히 평하신분!!!! 당신의 좋은의도든 아니든지 상관없이
당신이 던진 글이 던져진 돌로 느끼는 가족들이 많음을 잊지 마세요.

지우씨를 사랑하는 같은 마음으로 가진 사람끼리의 서로의 마음을 나눌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어 흘러갈수 있을 스타의 사랑을 더 많이 알수있게
꽁꽁 묶어주는 사랑의 줄을 던져 주었을 뿐인 그들에게 많은 그림을 원하지 말았으면합니다.

이런 일로 운영자들이 의욕을 잃지는 않을까? 염려가 됩니다.
처음의 마음이 퇴색 되어 버릴까봐[내가 본 운영자는 보기보다 마음이 여려서리..]

운영자들이 던져준 그줄안에서 우리모두 아주 오랫동안 지우씨를 사랑하며
우정을 쌓아 나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현주, 아린, 미헤야~~~~~~~
그런것쯤 웃으며 이겨 낼수있길 우리 믿을꺼야~~~알았찌!!!!!!!!

----우리들의 마음을 이노래에 담아봤는디.ㅎㅎ___
눈뜨면 보고싶은  스타지우
내 마음을 책임져야 돼 스타지우
사랑해야~ 사랑해야~사랑엔 이유없는 스타지우~~~~~

댓글 '6'

바다보물

2002.07.15 17:15:09

아~~~ 이 무시무시한 글 솜씨 언니 부러워잉~~~ 존경합네다 (나 팥빙수 언제 사줄라우?) 언니글 가슴에 담고 앞으론 다신 울집이 흔들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정옥

2002.07.15 17:35:20

모스야 사랑해 사랑해 노래 죽인다 ..책임져야 책임져야~~여러 사람이 모인 곳이니 다 개성들이 강한거라 생각 해야지 ..어떻허것냐구...현주 아린 미혜씨는 씩씩들 하니까 ..걱정 없다눔 ..중심이 흔들리면 안된다눔 ,,언니답게 글도 잘 써주시고 고마우이...나두 사랑엔 이유 없다눔 `~

※꽃신이※

2002.07.15 17:55:10

언니..무서워요.. 오또케.. 근데.. 정말 가만좀 뒀음 좋겠네.. 그냥 우리맘껏 사랑하게.. 왜들 질투하는겨~~

해나

2002.07.15 18:53:12

코스모스님 맞는말이에염~^^ 스타지우 화팅!! 현주님;아린님;미혜님 우리 운영자님들~ 화이팅!!!!!^^v

온유

2002.07.15 19:40:59

우리 식구들의 지우사랑이 너무 크지니까 곳곳에서 질투의 화살이 날아오는군요 특히 그 방패막이인 운영자분들께로...마음 넓은 우리가 꾹꾹 삭여야 되겠죠...현주 아린 미혜님 그네들의 방패막은 우리 가족들 ...잘 아시죠 힘내세요.

앨리럽지우

2002.07.15 21:28:20

코스모스언니 말씀대루~ 울 운영자언니들.. 넵둬유!! 울 현주언니, 주영언니, 미혜.. 모두..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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