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초심(初心)속의 지우-그녀와 춤을

조회 수 3246 2002.07.15 23:35:12
sunny지우
        
         나의 초심 (初心)

         스타지우에 고함이라는 글을 올리고
         제가 우리가족과의 만남이 언제 인지
         게시판을 앞으로  돌려 보았습니다.  

         작년 겨울 연가를 시작하기전 12월 9일 이었습니다.
         11월 부터 눈도장만 찍고 다니다가 용기를 내어
         처음 인사의 글을 올렸던 것같아요.
         운2현주님이 답글을 다셨구요.

         그리고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라는 제목으로
         지우-그녀에게 사랑의 글을 처음 올렸습니다.

         제 初心 고백을 보여드릴께요.

         神이 주신 선물 아름답고 귀여운 女人
         어느 누가 당신을 사랑하지 않겠습니까?
         오늘의 당신의 모습은 당신의 말씀대로
         당신의 모습 그 자체 인것 같습니다.

         귀엽고 순수하고 청순하고 발랄하고
         말괄량이 같고 때로는 여성스럽고
         이번 겨울은 당신이라는 여인에게
         하얀눈에 푹 빠지듯 빠질 것 같구려,
         나의 사랑 지우 감기 조심 하구려,
         신의 가호가 늘 당신과 함께 하기를...

        
         이런 마음이었어요. 물론 지금도 같아요.
         다만 변한 것이 있다면 긴장됨에서 편안함의 마음이 커진것 뿐입니다.

         우리 게시판의 분위기를  좀 바꾸어 볼까요?
         음악에 맞추어 오늘밤 마지막 춤을 저와 함께...지우와 함께....
         음악은  Ben E King 의  `Save The Last  Dance  For  Me'  입니다.

         나의  지우!
         언니가 너에게 춤을 신청한다.
         여자파트너라 좀 이상하겠다...
         그럼 각자 파트너를 대동하고 ....
         자! 그럼 음악에 맞추어....  
        
  

        

댓글 '8'

세실

2002.07.16 00:02:21

스텝을 못맞추겠다눈 ㅋㅋㅋㅋ 써니지우님 저 지우 발등 두번 밟고 나갑니당^^

sunny지우

2002.07.16 00:09:58

세실님 우리 연습이 많이 필요한 것 같아요. 강습을 받읍시다.

토토로

2002.07.16 01:36:14

ㅋㅋㅋㅋ 내가 언니 파트너로는 부족하겠죠.언니의 큰 사랑을 느끼면서 저도 오래간만에 스텝을 밟고 있는데 영 안되네요.ㅎㅎㅎㅎ

ghs

2002.07.16 09:28:20

운영자님들과 함께, 써니지우님은 이곳 스타지우의 주춧돌이십니다. "최지우호"란 배를 타고 가며 만나는 파도와 격랑을 막아주시며, 격려해 주시는 모습, 지우와 스타지우의 가족들에게 많은 힘이 되고 있네요. 음악에 맞춰 춤추고 있는 지우의 귀여운 모습이 어른거리는 군요. 언제나 행복하세요.

김문형

2002.07.16 10:59:00

써니언니. 원래곡은 이것보다 좀 느리지 않나요? 박자맞추기 함드내. 어떤춤을 추어야 할지....언니 사랑해용...

이정옥

2002.07.16 11:20:21

써니님 나두 스텝을 못 맞추겠다눔 ..고마워요 저두 지우 사랑하는맘 ..한결같을거예요...언제나 감사 좋은하루~~

sunny지우

2002.07.16 13:34:30

희두님 (ghs) , 이제는 올라오세요. 저 처럼 용기내세요. 지금의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되실거얘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문형아 본래는 이곡보다 느린 것 맞아. 그 가수의 곡이 수록 되어있지 않아서 벤니킹 곡으로 한거야 더 경쾌하지않니?

바다보물

2002.07.16 15:48:43

앗쌰 분위기 못마추고 디스코 추는 보물이에여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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