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속상한 거 있죠...
1년동안 너무나 깨끗하게 그 어떤 충격도 가하지 않고
고이고이 사용해 온 핸드폰이 깜쪽같이 사라졌답니다.
현재 상태, 위치가 파악되지 않는다네요....흑흑;;
아마도 비가 많이 오는지라 물웅덩이나 하수구에 빠진 게 아닌가 싶은데요.
조심조심 늘 확인하고 간수해왔던 거라 더 속상해요.
혹시나 하고 왔던 길 돌아갔다가 버스가 물을 튀기는 바람에 옷 다 버렸죠.
하나가 속상하니까 별 게 다 속상하게 되는 건지
좀 있으면 제 생일인데
생일선물로 새 핸드폰 사줄 남자친구도 없다는 게 또 속상해지는 거 있죠....
축축한 바지 입고 비는 주룩주룩 내리는데,,,정말 기분 꿀꿀하다
누구 저 위로해 주실 분 없나요?
1년동안 너무나 깨끗하게 그 어떤 충격도 가하지 않고
고이고이 사용해 온 핸드폰이 깜쪽같이 사라졌답니다.
현재 상태, 위치가 파악되지 않는다네요....흑흑;;
아마도 비가 많이 오는지라 물웅덩이나 하수구에 빠진 게 아닌가 싶은데요.
조심조심 늘 확인하고 간수해왔던 거라 더 속상해요.
혹시나 하고 왔던 길 돌아갔다가 버스가 물을 튀기는 바람에 옷 다 버렸죠.
하나가 속상하니까 별 게 다 속상하게 되는 건지
좀 있으면 제 생일인데
생일선물로 새 핸드폰 사줄 남자친구도 없다는 게 또 속상해지는 거 있죠....
축축한 바지 입고 비는 주룩주룩 내리는데,,,정말 기분 꿀꿀하다
누구 저 위로해 주실 분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