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지우생각에서 살다 요즘 좀...

조회 수 3255 2002.07.24 03:01:49
미리여리
게을리 옵니다.
하지만 늘 지우생각은 식구들 못지 않아요.
늘 그녀에게서 벗어날 수 없어요. 다만 방학이라 애들 앞에서 조금 멀어져 밤중에 가끔씩 들어와 눈팅 조금 하고 가는 정도죠. 영화 잘 찍고 막바지 촬영하느라 이 더위와 싸우는 지우씰 생각하며 대박을 기원합니다. 박찬호 선수와 무슨쇼에 나와서 손길이 잴때 첨 알게된 지우씨! 넘 예쁘고 인상이 좋아 기억해 두었다가 지금이 있기까지의 모든 것을 다 보고 응원하는 골수팬이랍니다. 그땐 스타지우가 없어 늘 마음과 눈으로서 쫓아 다녔죠. 전 그런 그녈 정말 좋아했어요. 해맑고 애띤 그녀는 미인지우, 예쁜지우였죠. 마음씨도 그 못지 않은 진짜 괜찮은 그년 제겐 최고 여배우였죠. 지금도 마찬가지로 아끼고 사랑하죠. 그녀가 정상에 서서 행복한 가정을 가져도 그 마음은 제에겐 그대로 예요.
지우씨가 늘 당당하고 사랑받고 가진대로 인정받는 그런때가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여자이면서 한인간으로서 또 스타지우로서의 그녀의 진면목을 인정받는 날을......
전 그녀가 행복하길 젤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여러님들의 사랑속에서 꽃 필 그녀는 스타지우의 최지우입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댓글 '5'

바다보물

2002.07.24 08:08:50

미리여리님 반가워요 골수팬이시라구요 전 지우팬이 된지는 얼마 안되었어요 님께서 바라시는 것 우리가족 모두가 바라는 것이겠죠? 니도 행복하세여

김구희

2002.07.24 08:08:55

지우 힘이 많이 나겠네요 진정한 팬이 있어 지우는 정말 사랑스럽네요 역시 지우는 사람받기위해 태어난 사람이지요.

온유

2002.07.24 08:46:09

미리여리님 오랫만이네요 건강하시죠 묵묵히 응원해 주는 팬들이 있어 울 지우님 든든 하실거에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글구 보물언니 오타 ㅋㅋㅋ

바다보물

2002.07.24 08:58:17

으미 지송해용 고의가 절대로 아니랍니다 니도 라니요 이해해 주실거죠?

페드라

2002.07.24 13:42:40

지우가 할머니 될 때까지 연기한다면 그때꺼정 지우이바구 한번 써보려구요. 미리여리님, 무더운 요즘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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