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 배용준-최지우 '야릇한 눈빛?'

조회 수 3368 2002.07.29 11:44:16
스포츠서울
배용준과 최지우의 ‘여름연가’가 광고계를 아름답게 수놓고 있다.

K2TV ‘겨울연가’의 커플인 두 사람이 JM글로벌의 정수기 브랜드 ‘JM 산소피아’의 CF에서 드라마에서 못 다한 로맨스 연장전을 펼치고 있다.

푸르름이 가득한 숲길을 나란히 산책하며 행복에 겨운 미소를 머금는 배-최 커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맑은 공기 매일 마시게 해줄 거지?”라는 최지우의 질문에 배용준은 “그럼,넌 나의 산소니까”라고 대답하며 ‘산소정수기’를 표방한 제품의 청명한 이미지를 자랑한다.

다소 낯 간지러운 대사를 주고받음에도 두 사람의 연기 호흡이 워낙 좋아‘겨울연가’의 잔상이 있는 시청자의 감성을 적절하게 어루만진다.두 사람은 ‘실제로 연인감정이 있지 않으면 불가능한 눈빛’이라는 오해를 받을 만큼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

댓글 '9'

※꽃신이※

2002.07.29 12:18:01

쳇~! 이젠 눈빛까지 분석하네..

페드라

2002.07.29 14:08:44

지금 이런 기사 나오면 안되는데... 지우 영화에 별 도움이 안될텐데...........

미리여리

2002.07.29 16:09:02

왜 지금에야 이런 기사가 나올까? 지우씨 영화가 막바지에 이르렀는데...기자의 심정은 알길이 없네. 이 더운데서 고생하는 지우씨 생각하면 맘이... 힘내시구요. 늘 최선을 다 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꺼예요. 저희 팬이 있잖아요. 기를 팍!팍! 받으셨죠. 늘 사랑해요.

투명걸~

2002.07.29 16:34:20

참나.....ㅡㅡ^

해나

2002.07.29 17:11:41

헉. .. 광고 나온지가 언제데..이제..ㅡ.ㅡ;; 켁 지우언니 날씨정말 더운데 촬영잘하시고여, 화이팅! ^^

sunny지우

2002.07.29 18:55:27

이 기자분 이렇게 기사보도가 느려서 어찌 기자 생활 하신다는건지... 걱정 되는군요. 직업을 바꾸시는 것이 좋을 둣... 충고 합니다.

김문형

2002.07.29 22:34:05

울 지우가 기자들 눈에 딱 걸린건가. 뭐라 아무리 해봐도 울 지우는 암말 안 할걸!

light

2002.07.29 22:41:52

i can't see korean words, but i guess it must say both yj & jw are so good in the jm ad, right?

Hannah

2002.07.30 00:09:18

You're right light, the ad says how both of them look so natural..^^ but this reporter is kind of late isnt he?he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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