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줌마들..

조회 수 3164 2002.08.01 13:21:05
※꽃신이※

지금쯤.. 재밌게 놀구있겠죠? 쳇~! 나두...놀구시픈데.-..-;;
오늘은 좋은날이니까.. 삐지지말아야지~^^
오늘 게시판이 난리도 아니네요.. 눈팅족,잠수족... 다나왔나봐요~
매일매일이 이럼..얼마나좋아~♡
현주언니,아린언니,미혜언니.. 여태껏 힘들었던거,속상했던거.. 오늘 다 잊어버리겠네요..
행복해서~
이렇게 한번씩 사랑받는다는걸 눈으로 확인하면.. 정말 날구싶을꺼야... 구져?

우리 지우언닌.. 더 기쁘겠쬬?
이렇게 자기이름을 걸고 하나가 됐으니까...
자기자신이 자랑스러울꺼야..(아니라구요? 그럼..지금부터 자랑스러워해요~)
우린.. 그런 지우언니한테 감사하구..
진짜..천생연분이라니까요~~^^

우리언니들..빨리와요~
이렇게 많은가족들 왔는데.. 댓글없음..섭하잖아요..^^
빨리와서.. 게시판좀 시끄럽게.. ^^
아~! 올때.. 꽃신이 먹을꺼좀 싸오세요..^^
기대할께요.

움..정말 축하하구요.. 사랑하구요..감사하구요..뿌듯하구요.. 행복하네요.^^
모두.. 안녕히~

댓글 '11'

앨리럽지우

2002.08.01 13:29:30

꽃신아~ 그동안.. 넘 불러보고픈.. 이름이였는데.. 미안해~ 내가.. 쬐금.. 정신 없었당..ㅎㅎ 오늘 부터.. 또 며칠간 잠사함 타구 그래야 하는데~ 엉.. 그래두.. 늘 스타지우랑 울 애정이랑.. 다 사랑한다눈~

프리티 지우

2002.08.01 14:02:53

꽃신언니야~에궁..나두 울 가족님들 만나보고싶은데..한참세월이 흘러야 하나봐..잉..언니..더운데 건강조심하길~ 앨리언니두여~ 그럼 안뇽 ^^

찔레꽃

2002.08.01 14:08:53

정말 오늘은 기쁜날이죠? 잠깐 먹을꺼좀 가져오라굽쇼.. .저 음식 가지러 갑니다...이따뵈유~~

천년의후에

2002.08.01 14:33:59

꽃신아~ 나두 깍두기로 가고싶었는데..알바땜에..-_-;

박혜경

2002.08.01 14:49:18

충무로 가서 식구들 만나고 왔어요 넘 반가웠어요 직장땜에 먼저 나왔어요

※꽃신이※

2002.08.01 16:17:16

여기있눈사람들은... 다 아줌마 아닌거맞죠??^^; 앨리언니.. 경미야.. 우리 빨리 아줌마되자~~ 찔레꽃님.. 뭐가지구오실지.. 기대하구있는거아시져?^^ 천년이..넌.. 아저씨가 어딜낄라구~!! 혜경님은...좋으시겠어요~ 우리언니들만나서...^^;

sunny지우

2002.08.01 18:20:39

신아 ! 언니도 오늘 모임은 못 갔어요. 미안하군요. 다음에 맛난 것 사주기로 하고 ....

김문형

2002.08.01 23:07:50

꽃신아. 언니들 없어서 울 애정이가 바빳구나. 담엔 애정이도 꼭 보자. 글구 아줌마 아니어도 언제든지 환영이야. 울 동생들 사랑해!!!

이정옥

2002.08.01 23:50:58

꽃신님 지도 사랑해유~~만난거 많이 사 줄테니 담엔 꼭 보자구요 ....행복한 저녁 되구 ..집 지키느라 고생 했어요 ,,고마워요~~~~

코스모스

2002.08.02 11:18:28

우리 이쁜 꽃신아~~~~~~~옆에 잇으면 맛난거에 그리고 찐~한 뽀뽀를 해줄텐데 ^_^ 어제 집지키느라고 애쓴 흔적을 느낄수 잇어서 언니 감동 받았다누 ^_^ 꽃신이 만나면 맛난거 많이 사줄께`~~~사~랑~해

이지연

2002.08.02 11:37:21

꽃신아 ~~~~담엔 우리 꽃신이도 꼭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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