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수록 정이 드는 사람들....

조회 수 3113 2002.08.02 07:13:14
코스모스

Summer vacation

어제 집에 들어오닌까. 11시 30분.ㅋㅋㅋ
4차까지 이어지는 만남의 시간을 끝까지 지켰다눈...
이쁜 동생들이 벌써 후기를 많이 올렸네요.

처음 만나는 새로움에 어색함을 예상했지만...
전혀 낮설지도 않은듯 서로가 웃으며 대화를 나눌수 있었어요.
바쁜걸음으로 움직였지만, 더욱 더 막히는 도로사정이 도와주질 않아서
꼴찌로 도착했어요.

우리가족들 식사를 하면서 이야기 나누는 모습이 얼마나 이뻣는지 ^^
새로 만나는 우리가족들 모두 지우씨 닮아서 모두 인상이 선하고 미소가 이쁘더러구요.
마음속 얘기들을 나누다보니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다가 심각한 의논도 하다가

역시나 만나서 얘기를 나누는 재미가 좋앗던것 같습니다.
아린이는 직장에서 일하는 도중에 잠깐나왔던지라...
못내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이 많고, 따뜻한 마음을 느낄수 있었어요.

함께자리를같이못한 "미혜"의 자리또한 크게 아쉬움으로 마음 한쪽에 서운하기도 했어요.
오늘 만나 뵈었던 우리가족 여러분 많이 반가웠구, 즐거웠어요.

오래 기억 될수있는 좋은 추억의 한장으로 제 맘속에 남을꺼 같네요.^_^
어제 자리를 같이 하지 못한 써니지우님, 바다보물,선주 등.......
많은 가족들도 함께 했었다면 더좋은 만남이 될수있었을 텐데...

앞으로의 많은 시간을 만남과 글로써 서로를 더~많이 알아나가며
더욱더 큰 우정을 쌓아나가요.
지우씨로 인해 하나가 되어가는 우린 매우 행복한 사람이 아닐까요.
이자리의,자신으로 부터, 결코 작지않은 ......
새로운 만남이 시작되는 스타지우....
서로를 기억하고 서로를 필요로해서 서로에게 기쁨을 주는 스타지우....

사랑합니다~~~~~~~~~~~~~

댓글 '11'

이정옥

2002.08.02 08:57:43

모스야 어제 잘 들어 갔어 ? 끝까지 자리 못해 좀 아쉬었다눔 ㅎㅎㅎ언니가 생각 못한 꽃다발가지 ...언니가 좀 미안했어 ..정말 고마웠고 ,,,속도 깊어요 ㅎㅎㅎ모스야 언니 어제 많이 행복했다 ㅎㅎㅎㅎ우리 자주 만나자 ~~`

이지연

2002.08.02 09:12:34

코스언니...넘 피곤하지? 어제는 넘 고마운 하루였어요

이지연

2002.08.02 09:15:05

정말 더운날 ....예쁜꽃까지....오늘도 언닌 엄청 바쁜날이겠지요 또다른 만남을 기달리며...

프리티 지우

2002.08.02 09:22:04

코스모스님...정말 끝까지 함께하셨네요..ㅎㅎ 나중엔 저도 끼어주실거죠? 수고하셨어요..^^

김문형

2002.08.02 09:28:18

언니. 잘 들어가셨죠? 저도 집에 오니 10시. 생각보다 덜 피곤해 글도 올렸어요. 언니 자주뵈요.

마눌

2002.08.02 09:40:19

코스언니~ 어제 끝까지 함께 해주셔서 고마웠어요. 글구 나중에 명옥언니,정옥어니, 코스언니는 울 식구들에게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에 관한 특강을 해야한다눈..ㅋㅋㅋ

발라드

2002.08.02 10:01:44

보기만 해도 멋진 코스모스님... 그런데 생각지도 못한 운영자님께 꽃다발 까지 가져 오시고, 미안한 마음이 들면서 ,, 감사했어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

선주

2002.08.02 10:05:23

언니 그래요 지우씨로 인해 이렇게 많은분들을 만난다는거 정말 고마운일이죠. 언니 마음은 거기에 있었다눈 꽃다발에 끝까지 함께하쎴다니 ....

박혜경

2002.08.02 11:12:16

꽃다발 너무 감동적이었구요 정말 푸근한 인상 참 좋았어요 좀 더 얘기하다 오고 싶었지만..너무 아쉬웠어요 담에 휴가라도 내서 꼭 다시 뵈었으면 좋겠어요 너무 반가웠어요

유포니

2002.08.02 19:14:53

우아하며서, 멋진 모습의 코스모스언니, 만나 반가왔구요. 훗날 나의 모습도 그렇게 멋질 수 있을레나 .. 많이 배울랍니다.

캔디

2002.08.04 01:22:50

잘 들어가셨다니, 다행이네요? 언니의 뒷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혹시 나쁜??라도 만나면 어쩌지 했는데 말이예요? 또 뵈어요,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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