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에님 보시지요.

조회 수 3284 2002.08.08 20:44:43
※꽃신이※
천년후에님..
우리 이제.. 우리 관계(?)를 좀 정리하도록하죠..^^

이제 그만싸웁시다~!
이렇게 죽어라고 싸움만하긴 우리 청춘이 아깝잖소???

나 어제 효정이 엄마.. 모 현주님에게 혼났다우~!

우리.. 이제 시비그만걸구..
쪼끔만.. 아주쪼끔만 잘지내 보자이거지요..

어쨌든 싸움만 안하믄 돼는거아니겠소??
그죠??언니들..*^^*

후에님두.. 언니들한테 구박받는거.. 싫지않소?
내가 보기에도 안타깝더이다..
우리 이제 싸움은그만..
우리가 이러면.. 어찌 우리 남한과 북한이 하나가 되겠소..
안그러우?

나는 백기 들었소.
당신도 백기 들으시오.
우리 샘샘합시다~!

이제 끝이요.. 처음부터 다시시작하시지요..
내가 먼저하겠소..

"후에님.. 만나서 반갑소이다~"

댓글 '3'

이지연

2002.08.08 21:10:40

역쉬 현명한 우리꽃신이... 언니 오늘 하루종일 비몽사몽이라 이제야 정신이 드네.... 울 이쁜 꽃신이 설 잘다녀왔니? 재미있었니?

sunny지우

2002.08.08 21:22:45

신아! 남녀 관계란 티걱태걱 하다가 정드는 겨... 신이 무척 귀엽게 생겼더라. 그리고 언니는 기뻤단다. 너를 만나게 되어서...

토토로

2002.08.09 01:51:13

아니 신의 마음이 이렇게 넓을줄이야 ㅎㅎㅎ난 악의없는 동생들 행동이 이쁘기만 하던데...아줌마가 철이 안들었나???그래도 이쁘던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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