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언니, 페드라언니 보세여

조회 수 3128 2002.08.09 09:28:00
바다보물
며칠전부터 느낀건데요
제가 글솜씨가 전무하다 보니 그리고 분석력도 떨어지고....
해서말인데요 두분 분석가의 탁월한 글솜씨로 제 부탁좀 들어주세여

김하늘이라는 배우도 울지우처럼 청순가련형의 배우라고 하더군요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울지우는 청순가련형의 배우가 아니라 천의 배우라 생각하지만....)
두 여배우의 얼굴을 가만히 보고 있자니 떠오르는 생각하나!
어쩜 저렇게 눈빛이랑 눈매가  청순가련이라 같이 불리는데도 저렇게 틀리수가 있는지.....
울지우는 넘넘 선한 눈매와 맑은 눈빛이건만......
입술이랑 입매도 분위기가 넘넘 틀리두만요

언니들!!!!!
바쁘시겠지만 언젠 한번 시간 내셔서 울지우 눈매에 대해서 분석함 해주시와요
비교분석 해주시면 더 좋구요
제가 무리한 부탁을 하는게 아닌지
혹은 얼토당토 않은 분석을 부탁드리는건 아닌지 걱정되지만요
이 보물이 꼭 듣고 싶어요
들어주세여~~~~~~~~
여러분도 궁금하시면 같이 부탁좀 드리면 어때여?

댓글 '3'

페드라

2002.08.09 11:57:33

바다의 보물님, 지우의 눈을 보면 거짓말 했다간 탄로가 다 나버릴 것 같죠? 그래서 제 무식을 다 들켜 버리면 난 어떡하라구. 좀 생각해보궁........

sunny지우

2002.08.09 13:37:30

왕언냐들에게 숙제를 주는구먼 !언냐도 오늘 하루동안 지우눈과 하늘이 눈을 들여다 보고 검토 한다음에 분석하겠음...페드라님 말씀에 동감....

캔디

2002.08.10 02:14:14

김하늘은 정말 하늘을 보는것처럼 맑고 평화롭지만, 가끔 벼락과 천둥이 치고 생각치 못한 날씨 처럼 반대의 면도 갖추고 있는듯 싶고, 지우는 청순한면과 본인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항상 변함없이 대하는면이 있을것 같은데요. 거기다 명랑함까지 갖춘 청순함 , 아닐까 합니다.(아무래도 눈에 콩깍지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556 결전의 날~! [6] 명이 2002-06-08 3091
555 내일은...팬미팅!!^^ [1] 이해나 2002-06-08 3091
554 참! [7] 바다보물 2002-06-10 3091
553 우아!!!!! 역쉬 안정환 이야요.. 쮸~세상 2002-06-10 3091
552 ㅋㅋ 질문있떠염.. [1] 정유진 2002-06-10 3091
551 언니 생일 축하해여~~~ [1] 진주 2002-06-11 3091
550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4] 미르 2002-06-16 3091
549 스타지우는 나에게..... [3] 토토로 2002-06-22 3091
548 시합 전 마지막 도배 "히딩크는 떠나라" [1] 세실 2002-06-22 3091
547 나는 배우고있다.. [2] 천년의후에 2002-06-27 3091
546 제목없음 [2] 미혜 2002-07-01 3091
545 배용준 공식을 보고... [10] 박선아 2002-07-11 3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