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넘 늦게자서 인지
오늘아침은 늦게?까지 자고 있었어요
근데요 어떤 심통?맞은 전화소리에 잠을 깼는데요
그래도 기분은 좋더라구요
이윤....글쎄?
때로는 넘 피곤하다는 이유로...
때로는 그냥 생각없니 하는 말로인해
내가 아닌 상대방에게 혹시 저사람이~~ 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
경우가 있다는것 알면서도 저또한 사람이기에
항상 좋을수만, 항상 행복할수만 , 항상 즐거울수만은 없다는 생각을합니다
근데요 오늘 아침에 반성을 했어요
말을 할때는 그래도 한번더 생각하고
한번더 조심하자고요
말이라는것은 나를 대변하는 아주 중요한것이 잖아요
여러분들도 말씀하실때 조금만 더 여유있게 하세요
그리고 조금만더 예쁘게 하자구요
그래서 그사람과 얘기하고 난후 기분이 참 좋아지면 좋겠죠?
저도 오늘은 이쁜?말만 써야겠어요
울아이들이 아무리 날 열받게해도 말이예요
오늘은 이쁜목소리로 울아이들에게 타일러야죠
" 얘들아 싸우면 안되지? 착한일을 해야 크리스마스에 산타할아버지가
오실것 아니겠니" 하면서요....
아마 울아이들 속으론 놀라겠지요?....울엄마 맞어 하면서요
오늘아침은 전화한통 받은걸고 기분좋은 토요일 아침입니다
앞으로 저희집에 전화하시는분들 엄청 놀라실걸요?
저희 상냥함에...저의 놀라운 이쁜?목소리에...ㅋㅋㅋ
궁금하심 한번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행복한 토요일되세요
아주 많~~~~~이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