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잠자고 싶었는데......

조회 수 3091 2002.08.11 09:18:06
코스모스

일요일은 늦잠 잘수 있는 해피한 아침인데도....
울 아들 친구들이 아침부터 북적 북적...며칠전 부터 자유를 잃어버렸답니다..흐 흑

모두들 농구하러 나가고나니 다시 집안이 조용해졌네요..
분위기가 만들어 졌을때 오늘의 숙제를 얼른 해야지요....^_^

"너나들이" 란 말을 아세요???
서로 마음을 터 놓고 지내는 사이란 뜻의"순 우리말" 이라고 해요.
서로에게 진실 할때만이 가능 해질수 있는게 아닐까요...

둘중, 어느 한사람이라도 자신의 마음을 다 보여주지 않는다면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겠죠...

아날에서 지우씨의 연기를 보는 맛에 행복했고,
겨울연가땜에 지우씨를 더 많이 좋아하며......

난생 첨으로 배우의 펜페이지 라는 곳을 찾아 '스타지우' 알게되었죠.
스타의 좋아함을 같은 마음으로 나누며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즐거움.....

지우씨에 대한 비슷한 감정을 교류하며 인텃넷상의 집안에서....
'너나들이' 사이가 되어가기 위해.........

서로에게 다가가는 우리들의 모습일꺼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루 하루 살아짐에 연장에서......인연의 씨앗을 뿌리며.......
"너나들이"의 벗을 많이 만나시길 바래요....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코요태....끝없는 사랑입니다...^_^ ]

댓글 '10'

바다보물

2002.08.11 09:38:08

오늘 늦잠 잔 보물이! 언냐 약 오르지요? ㅋㅋㅋ미안시러라 항상 고맙게 생각해요 내맘 알지요? 이제 우리 신랑까정 언냐한테 고마워한답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온유

2002.08.11 09:52:38

전 지금 일어나서 부시시 가족들의 글에 안경도 안끼구 몇자 적구 있습니다 비가 지겹도록 많이옵니다 서울은 비가 좀 잦아드나 보네요 언니두 행복한날 되세요 제가 왜 댓글 다는지 언니는 아시죵 ㅎㅎㅎ

선준

2002.08.11 10:13:37

"너나들이" 한나 배웠네요. 저희는 늦잠을 자고싶어도 못잔답니다. 아이들이 7시면 일어나서... 언니 노래 좋네요. 잘 듣고갑니다.

이지연

2002.08.11 10:46:01

코스언니 나도 언니와 너나들이이고 싶다우~~~ 아마 꼭 될거아 그치? 내가 언니를 믿으니까....좋은휴일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랄께요...

세실

2002.08.11 11:12:48

너나들이..너와 나의 경계없이 드나든다는 말인가봐요. 우린 다들 너나들이하는 사이죠. 우리 스타가족 모두 좋은 날 되시길^^

봄비

2002.08.11 12:18:15

너나들이... 정말 사랑하고픈 단어이네요.. 사람과 사람사이에 꼭 필요한 말이네요...

이정옥

2002.08.11 13:01:11

모스야 너~~~이러면 더 다정해 보이나 ㅎㅎㅎㅎ원래 우리 친한데 ㅎㅎㅎ누가 쫑파티에서 하던 말인데 ㅎㅎㅎ누구지?

sunny지우

2002.08.11 15:44:23

바쁜시간 쪼개셔서 좋은 글 올리시는 모스님께 감탄합니다. 늘 활기참이 넘치는 에너지가 보기 좋습니다.

발라드

2002.08.11 21:44:21

코스모스님, 저 지금 무척 바빠요,,왜냐면, 스타지우 식구들에게 글 , 남기느라고..후후~~ 좋은 글과 음악, 잘 듣고 가요..^^^

발라드

2002.08.11 21:45:57

"너나들이" 저도 하나 배우고 갑니다.. 꼭 기억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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