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_ 홍은희, 김국진_ 이윤성 커플 역시 같은 드라마에 출연한 것이 계기가 평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하게 됐다.
이전에도 함께 드라마에 출연했다가 연인또는 결혼에 성공한 커플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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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드라마 커플 진짜 불붙네
드라마 커플을 주시하라.
드라마에서 연인으로 출연한 커플이 현실에서도 연인으로 발전하는 케이스가 늘어나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결혼 소식을 알린
최수종-하희라, 차인표-신애라, 손지창-오연수, 김호진-김지호 등 결혼에 골인한 커플은 물론이고, 연인으로 알려진 배용준-최지우, 류승범-공효진도 이런 케이스.
커플의 현주소를 알아본다.
▲ MBC TV 시트콤 <연인들>에서 좌충우돌 커플연기를 펼치고 있는 김국진과 이윤성은 돈독한 선후배 연기자로 만나 10월 17일 서울 명동성당에서결혼에 골인한다.
두 사람은 올해 초 <연인들>에 함께 캐스팅 돼 연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3월부터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한 김국진과 이윤성은 극중 상황을 이용해 완벽한 결실을 맺은 셈이다.
▲ MBC TV <4월 이야기>에서 만나 12월 결혼 예정인 유준상_ 홍은희 커플도 선후배에서 연인, 부부로 발전하게 된 경우다.
단막극의 연인이 결혼에골인하는 첫 케이스.
두 사람은 극중 연인 사이로 등장, 일주일간의 짧은촬영이었지만 첫 눈에 서로에게 반해 11살 나이를 극복하게 됐다.
▲ 22살 동갑내기 류승범과 공효진은 SBS TV 주말극 <화려한 시절>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드라마상 역경을 딛고 결혼에 골인하는 설정이 현실에서도 두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했다.
초등학교 동기인 두 사람은 드라마 출연 이후, CF와 해외 화보 촬영을 함께 했고 패션쇼, 영화 시사회에 늘 함께 나타났고 월드컵 때 커플 룩을 입고 응원하는모습이 목격돼 결국 연인임이 만천하에 공개됐다.
▲ KBS 2TV 미니시리즈 <겨울연가>에서 애절한 사랑을 나누는 연인 사이였던 배용준 최지우는 촬영 현장에서 함께 밀어를 나누는 모습이 현장 스태프에게 목격돼 연인으로 발전한 것이 아니냐는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두 사람은 함께 호주 시드니 앙드레김 패션 쇼에 참가해 ‘호텔 로비키스설’에 휘말렸고, 귀국 직후 배용준이 자신의 홈페이지에 “최지우는나의 호기심을 발동시킨 여성”이라는 글을 올려 보통 사이가 아님을 확인시켜줬다.
▲ 이밖에도 이미 드라마에서 만나 결혼에 골인한 커플로는 최수종-하희라, 차인표-신애라, 손지창-오연수, 김호진-김지호 등이 있다.
차인표-신애라는 MBC TV <사랑은 그대 품안에>, 손지창-오연수는 KBS 2TV <일요일은참으세요>, 김호진-김지호는 MBC TV <사랑은 아무나 하나>에서 각각 연인으로 출연하면서 서로의 마음을 빼앗았다.
이들은 모두 세인의 축복을 받으며 결혼에 성공한 커플들이다.
정교민 기자 gmjung@dailysports.co.kr이은정 기자
이전에도 함께 드라마에 출연했다가 연인또는 결혼에 성공한 커플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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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드라마 커플 진짜 불붙네
드라마 커플을 주시하라.
드라마에서 연인으로 출연한 커플이 현실에서도 연인으로 발전하는 케이스가 늘어나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결혼 소식을 알린
최수종-하희라, 차인표-신애라, 손지창-오연수, 김호진-김지호 등 결혼에 골인한 커플은 물론이고, 연인으로 알려진 배용준-최지우, 류승범-공효진도 이런 케이스.
커플의 현주소를 알아본다.
▲ MBC TV 시트콤 <연인들>에서 좌충우돌 커플연기를 펼치고 있는 김국진과 이윤성은 돈독한 선후배 연기자로 만나 10월 17일 서울 명동성당에서결혼에 골인한다.
두 사람은 올해 초 <연인들>에 함께 캐스팅 돼 연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3월부터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한 김국진과 이윤성은 극중 상황을 이용해 완벽한 결실을 맺은 셈이다.
▲ MBC TV <4월 이야기>에서 만나 12월 결혼 예정인 유준상_ 홍은희 커플도 선후배에서 연인, 부부로 발전하게 된 경우다.
단막극의 연인이 결혼에골인하는 첫 케이스.
두 사람은 극중 연인 사이로 등장, 일주일간의 짧은촬영이었지만 첫 눈에 서로에게 반해 11살 나이를 극복하게 됐다.
▲ 22살 동갑내기 류승범과 공효진은 SBS TV 주말극 <화려한 시절>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드라마상 역경을 딛고 결혼에 골인하는 설정이 현실에서도 두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했다.
초등학교 동기인 두 사람은 드라마 출연 이후, CF와 해외 화보 촬영을 함께 했고 패션쇼, 영화 시사회에 늘 함께 나타났고 월드컵 때 커플 룩을 입고 응원하는모습이 목격돼 결국 연인임이 만천하에 공개됐다.
▲ KBS 2TV 미니시리즈 <겨울연가>에서 애절한 사랑을 나누는 연인 사이였던 배용준 최지우는 촬영 현장에서 함께 밀어를 나누는 모습이 현장 스태프에게 목격돼 연인으로 발전한 것이 아니냐는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두 사람은 함께 호주 시드니 앙드레김 패션 쇼에 참가해 ‘호텔 로비키스설’에 휘말렸고, 귀국 직후 배용준이 자신의 홈페이지에 “최지우는나의 호기심을 발동시킨 여성”이라는 글을 올려 보통 사이가 아님을 확인시켜줬다.
▲ 이밖에도 이미 드라마에서 만나 결혼에 골인한 커플로는 최수종-하희라, 차인표-신애라, 손지창-오연수, 김호진-김지호 등이 있다.
차인표-신애라는 MBC TV <사랑은 그대 품안에>, 손지창-오연수는 KBS 2TV <일요일은참으세요>, 김호진-김지호는 MBC TV <사랑은 아무나 하나>에서 각각 연인으로 출연하면서 서로의 마음을 빼앗았다.
이들은 모두 세인의 축복을 받으며 결혼에 성공한 커플들이다.
정교민 기자 gmjung@dailysports.co.kr이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