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숭생숭한 울가족들 보세요...

조회 수 3160 2002.08.14 00:12:22
이지연
세상에나....
오늘 비많이 오면 청소하려구 했는데...
글쎄 대전은 오전중에 비가오더니 오후에는 검은구름만 있는
우중충은하지만 그래도 비는 오지않는 날이었담니다
참 하늘이 날 도왔는지...
아시죠?
오늘 제가 비가왔다면 열심히 아주 열심히 집청소를 했어야 했는데...
결론은 오늘은 집청소안한 날이되었다는 얘기네요

어제담근 오이소박이는 좀 싱거워서 빨리먹어야 할것 같지만
담에 담그면 좀더 잘할수 있을것 같은데...

오늘은 기분이 좀 싱숭생숭해서 신나는 노래가 듣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울가족들과 신나는 음악 듣고 싶어서 이노래 선택했는데
한번 들어보세요

내일도 행복한 하루되시고요
나보다는 다른사람을 한번 더 배려하는 그런 날이 되었으면 하네요
노오란국화님은 좀 나아지셨는지 궁금합니다
가끔씩이지만 연락주세요
아시죠.. 울스타가족들이 항상 기도하고 있습니다

울가족들 내일도 좋은하루되세요



꼬랑쥐~~~ 요즘 울동생들 모습이 잘안보이네요
                 오늘은 이름한번 불러볼까나?
                 정아야, 마르스야, 유리야, 앨리야, 순수야, 태희야, 명희야, 애정아
                 사랑아, 진희야, 서녕아, 그리고 요즘 병원에서 고생하는 미혜야....
                 벼리야,현경아.....니들 모하니?






댓글 '11'

김문형

2002.08.14 00:15:38

지연나. 첨엔 다그래. 담엔 분명 맛있는 오이소박이 담글거야. 인천도 날씨가 어째. 맘에 않든다. 너무 무리하지마.

해나

2002.08.14 00:49:40

지연님 노래가 아주 신나네여~ㅎㅎ 부산두..비가 뚝뚝...햇님은 어디가셨는지~~~윽! 1주일두 넘었어여~흑흑 그럼 지연님두 편안함되세염!^^

차차

2002.08.14 01:18:09

언니 노래 신나요~^^ 아 그리구 내일은 엠에쏀에서 꼭 만나용~

토토로

2002.08.14 02:57:18

난 요즘 사랑에 빠져서리(?) 글만 올리고,꼬리잡기를 안하고 있다눈.ㅎㅎㅎ지연아 너의 그런 모습들이 참 이뻐 보이는것은 왜 일까????

이정옥

2002.08.14 08:22:59

오이소박이가 싱겁다고 ㅎㅎㅎ그건 요리책이 잘 못된겨 ㅎㅎㅎㅎㅎ다음엔 잘 되겠지 요리는 해 볼수록 늘어 ㅎㅎ언니가 증명한다눔 ,,지연아 알간? 좋은날~~~

바다보물

2002.08.14 08:39:29

그래도 소박이를 담아 봤다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 하다눈 다음엔 꼭 성공하라눈

앨피네

2002.08.14 09:27:37

지연언니~~~ 잠수한다고 앨피네 빼버리다니.. -_-;;; 삐지려고함.. 흑흑흑~~~ 담부턴 앨피네두 넣어줘여!!!

발라드

2002.08.14 09:49:51

오이 소박이가 싱거웠니? 요리도 몇번을 거듭해야 자기것이 된단다....그래두 뭘 해보려는 자세가 중요하지..다음엔 꼭 성공하길!!

프리티 지우

2002.08.14 13:05:42

맛있는..오이소박이가 되길....^^ 지연님 나중엔 더 맛있을거에요 ^^

명이

2002.08.15 00:54:53

혹시 언니 명희란.. 저 명이가 아닌가요~??^^ 언니의 소배기가 궁금했었는데;; 싱겁다구요;; 음식은 자고로 짜면 안좋아요;; 싱겁게 먹으면어때요? 언니의 정성이 가득 담긴 첫 김치였는데;; 그쵸~?^^

이지연

2002.08.15 02:32:22

명이야 명희가 너 맞다 너 이름은 명희아니였니?...대답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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