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세요.
며칠전 스타지우에서 미혜님 얘기를 듣고 도저히 지나칠 수 없더군요.
자세한 상황도 모르면서 이렇게 쓰는 것이 더 마음아프게 하고
실례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많이 망설였지만..
저도 하루하루가 천길낭떠러지를 걷는 것처럼 불안하고
마음아파 미혜님 마음을 천번 백번 알것 같아요.
지우언니 팬미팅때 이름표를 나눠주시던 -맞죠?-사람좋은 미소의
미혜님. 그 날 미혜님 모습이 기억에 많이 남았어요.
저희 엄마와 함께 부디 미혜님 어머니도 미혜님과 더 오래오래 함께할 수 있기를 기도드릴게요.
요즘 제가 하루 중 단 한 순간 미소지을 수 있는 순간은
매일 잠시 들어오는 스타지우의 글들을 읽는 순간입니다.
페드라님의 겨울연가 되새김질은 매일 기다리며 읽고 있고요.
지우언니와 스타지우님들 가정에 항상 행복과 건강이 넘치길 아울러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