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들 무슨 얘기냐구요?
제가 며느리를 볼 나이도 아닌데 왜그러냐구요?
그냥 마음이 그러내요.
물론 아들이 좋아하는 여자와 결혼하겠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저도 좋아하는 스타일이었음해서요.
울 지우 어떤가요?
물으나마나 모두 100%찬성이시겠죠.
하지만 제 아들이 아직 11살뿐이 안되서
지우는 감히 쳐다보지도 못하죠.
하지만 저는 정말이지 지우같은 여자였음 해요.
꾸미지 않아도 그모습 그대로 예쁘고....
키가 크고 갸날퍼 보이면서도
의외로 터프하고......
안먹을거 같은데 골고루 잘 먹고.....
주위 사람들에게 상냥하고 싹싹하고....
순수한 맘과 남을 배려할줄 아는 마음씨.
이런 모든것들을 조금씩 갖춘 사람이면 좋겠어요.
물론 얼굴은 지우를 닮을 수가 없겠지만.
마음씀씀이나 성격은 지우와 비슷했음해요.
저 욕심장이죠?
지우를 보면 자꾸 그런생각이 나네요.
참 공손하고 바른 모습이 넘 이뻐보여서요.
지금부터 아들 앉혀 놓고 교육시킬까봐요.
엄마가 원하는 며느리감이라고요.
멀리서 보아도 빛이나는 지우!
더위에 영화촬영 무사히 마치기를 바라고,
울 가족들이 언제나 한 맘으로 기도하고 있다는거 잊지말고,
늘 웃음 잃지않는 행복한 지우였음 바래요.
사랑합니다.
제가 며느리를 볼 나이도 아닌데 왜그러냐구요?
그냥 마음이 그러내요.
물론 아들이 좋아하는 여자와 결혼하겠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저도 좋아하는 스타일이었음해서요.
울 지우 어떤가요?
물으나마나 모두 100%찬성이시겠죠.
하지만 제 아들이 아직 11살뿐이 안되서
지우는 감히 쳐다보지도 못하죠.
하지만 저는 정말이지 지우같은 여자였음 해요.
꾸미지 않아도 그모습 그대로 예쁘고....
키가 크고 갸날퍼 보이면서도
의외로 터프하고......
안먹을거 같은데 골고루 잘 먹고.....
주위 사람들에게 상냥하고 싹싹하고....
순수한 맘과 남을 배려할줄 아는 마음씨.
이런 모든것들을 조금씩 갖춘 사람이면 좋겠어요.
물론 얼굴은 지우를 닮을 수가 없겠지만.
마음씀씀이나 성격은 지우와 비슷했음해요.
저 욕심장이죠?
지우를 보면 자꾸 그런생각이 나네요.
참 공손하고 바른 모습이 넘 이뻐보여서요.
지금부터 아들 앉혀 놓고 교육시킬까봐요.
엄마가 원하는 며느리감이라고요.
멀리서 보아도 빛이나는 지우!
더위에 영화촬영 무사히 마치기를 바라고,
울 가족들이 언제나 한 맘으로 기도하고 있다는거 잊지말고,
늘 웃음 잃지않는 행복한 지우였음 바래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