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맹인 저는 아직 글씨를 두껍게 변환시키는것도 못하고,
색상 바꾸는 것도 많이 서툽니다.
제가 올리는 사진들을 보면서 혹 제가 컴맹이 아니라고 오해(?)하시는 분들
푸하하하 저 진짜 컴맹이랍니다.
할줄 아는게 베끼는거라 다 베껴서 만든거랍니다.
처음에 다른 배우의 홈에 가서 수없이 올라오는 작품들을 보면서
감탄을 연발했답니다.부러워서요.
나도 내가 좋아하는 지우씨를 저렇게 꾸며주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뛰어들었답니다
아이들 재워놓고 하나둘 하는데,어려운게 나오면 좌절도 했습니다.
하지만 모르는것 물어보는것은 부끄러운게 아니라는
평소의 제 지론때문에 누군가는(?) 늦은시간 고생도 했답니다.
하나를 알고 나면 그다음은 좀 쉬워지더군요.또 욕심도 생기고요.
실패도 하고,가끔은 하기 싫을때도 있지만,
그러니까 제만족도 포함된거죠. 아 나도 하니까 허접하지만 되는구나라는 마음요.
뭐 작품이라고 하기엔 허접 그자체이지만,그래도 열심히 도전해 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