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명이예요~
무척 오랫만에 게시판에 글을 남겨요;;
그동안 저 잊지 않으셨죠~?
^^* 음... 이번 8월을 다시 되돌아 보면... 저에게 무척 많은 일들을 남겨준 달이 었던것 같아요
자격증 시험.. 생일 ... 졸업... 기타.. 집안 행사...
내일 ..아니 12시가 넘었은까.. 오늘이네요.... 비가 무척 많이 온다는 날이지만;;
저는 졸업을 한답니다;;
특별히 졸업이라고 해서 설렌다거나..아쉽다거나 등의 감정들은 아직까진 느껴지진 않아요..
단지.. 검정 망또를 보니..(어제 학교에 가서 수령받았거덩요..)... 박쥐가 생각났다는것 밖에는요..
ㅎㅎ 우습죠~
아.. 내일 정말 비가 많이 온다고 하던데;;; 약간 걱정이네요;;
서울에서 첫 비행기를 타고 온다던 정신적 지주인 저의 친 언니가 비행기 결항으로 못오게 되진
않을려나;;내심 걱정되는거 있죠;; 너무 앞서 생각하는건가..
이제 내일이 지나고 나면.. 저..정식으로 백수가 되는거죠~?? (아직 직장을 구하지 않았으므로..)
음.. 뭐랄까..그냥 지금은 아직까진.. 아무렇지도 않아요.. 하지만.. 오늘이 지나고 내일이 지나면..
조금씩 뭔가를 느끼게 되겠죠..뭔지는 저도 아직 잘 모르겠지만..
그게 뭔지 알게 된다면;; 다시 글 올리러 올께요;;
ㅋㅋ 이건 핑계구요;; 아마도 다음주 부터는 이력서를 넣으러 뛰어 다녀야 할 것 같아서 말이죠;;
자격증시험때문에 자주 못왔지만.. 아마 더 많이 못올것 같아요;;
그래도 저 기억하고 생각해주실꺼죠~?
오늘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게시판 제목란에 제 이름이 들어 간것이 처음이라.. 많이 감동받았어요;;
축하해주신 모든 가족분들 감사드려요;;
조금 아주 조금의 여유가 생기게 된다면; 메모 한장씩 돌리겠습니다~^^*
그럼 .. 우리 가족들.. 너무너무 사랑하고..좋아합니다...
매일매일 웃을 수 있는 날들만 계속 되길;;;
우리의 지우언니도요;;; 너무너무 사랑하고 그리워요;;
무척 오랫만에 게시판에 글을 남겨요;;
그동안 저 잊지 않으셨죠~?
^^* 음... 이번 8월을 다시 되돌아 보면... 저에게 무척 많은 일들을 남겨준 달이 었던것 같아요
자격증 시험.. 생일 ... 졸업... 기타.. 집안 행사...
내일 ..아니 12시가 넘었은까.. 오늘이네요.... 비가 무척 많이 온다는 날이지만;;
저는 졸업을 한답니다;;
특별히 졸업이라고 해서 설렌다거나..아쉽다거나 등의 감정들은 아직까진 느껴지진 않아요..
단지.. 검정 망또를 보니..(어제 학교에 가서 수령받았거덩요..)... 박쥐가 생각났다는것 밖에는요..
ㅎㅎ 우습죠~
아.. 내일 정말 비가 많이 온다고 하던데;;; 약간 걱정이네요;;
서울에서 첫 비행기를 타고 온다던 정신적 지주인 저의 친 언니가 비행기 결항으로 못오게 되진
않을려나;;내심 걱정되는거 있죠;; 너무 앞서 생각하는건가..
이제 내일이 지나고 나면.. 저..정식으로 백수가 되는거죠~?? (아직 직장을 구하지 않았으므로..)
음.. 뭐랄까..그냥 지금은 아직까진.. 아무렇지도 않아요.. 하지만.. 오늘이 지나고 내일이 지나면..
조금씩 뭔가를 느끼게 되겠죠..뭔지는 저도 아직 잘 모르겠지만..
그게 뭔지 알게 된다면;; 다시 글 올리러 올께요;;
ㅋㅋ 이건 핑계구요;; 아마도 다음주 부터는 이력서를 넣으러 뛰어 다녀야 할 것 같아서 말이죠;;
자격증시험때문에 자주 못왔지만.. 아마 더 많이 못올것 같아요;;
그래도 저 기억하고 생각해주실꺼죠~?
오늘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게시판 제목란에 제 이름이 들어 간것이 처음이라.. 많이 감동받았어요;;
축하해주신 모든 가족분들 감사드려요;;
조금 아주 조금의 여유가 생기게 된다면; 메모 한장씩 돌리겠습니다~^^*
그럼 .. 우리 가족들.. 너무너무 사랑하고..좋아합니다...
매일매일 웃을 수 있는 날들만 계속 되길;;;
우리의 지우언니도요;;; 너무너무 사랑하고 그리워요;;
댓글 '13'
명이
다들 고마워요.. 토토로언니~ 정아언니~ 캔디님 정옥언니~ 애정이~ 써니언니~ 세실언니 .. 그리고 지연언니~ 또.. 바다보물 문희언니.. 미혜언니.. 정말정말 고맙고... 또또.. 아고 헥헥헥.. 숨차요..아직 정신이 없어서;; 여기까지밖에 기억하지 못하겠어요.. 오늘 비가 무척 많이 왔어요.. 빗방울과 강한 바람들때문에 땅에 구멍이 나진 않을까;; 걱정했어요;; 생각했던것 처럼 비행기 결항으로 언니 불참.. 마산에서 축하하러 오신다던 고모.. 태풍주의보로 발 꽁공 묶임.. 월말 결산이라.. 바쁜날인데 징징대는 철없는 막내딸 때문에 어쩔수 없이 땡땡이를 치신 아부지.. 에공.. 오늘 정말 행복하기도하고.. 약간 허전하기도 했던 날이예요.. 비가 너무 많이와서..졸업식 분위기를 많이 느끼진 못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