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조회 수 3201 2002.09.02 00:25:31
오미경
이곳에 오랫만에 왔습니다.
눈팅은 좀 했지만...
이곳에 와서 지우 소식 접하구 여러분들이 올린 글 읽구 사진 감상하구 지우에  대해 조금씩
알고 느끼고 갑니다. 이곳에 올때마다 느끼는것은 지우 팬들은 마음이 따듯하고 친절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겨울연가를 통해 지우를 발견했고 지우의 연기를 알게 되었습니다.
지우를 안지는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지우의 매력에 점점 빠져들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이곳에 올려진 여러자료들을 통해 지우의 매력을 다시한번 감상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컴맹이라 지우의 예쁜사진 올릴줄도 모르고 ...
글솜씨가  있는것도 아니고...
지우의 오래된 팬도아니고
하지만 지우가 기대되고 기다려 지고 그녀에게 관심이 끌립니다.
내가 십대도 아니고...내 나이를 언급하자니 내마음이 심난해서 슬퍼지지만 스타를 좋아하는데
나이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청순 가련형의 그녀의 연기에 끌려
스타지우에 빠져 있습니다.
지우를 생각할때  아름다운, 우아한 한마리의 백조가 연상이 됩니다.
아름다운,우아한 자태를 뽑내기 위해 물밑에서 열심히 발을 움직이는 그런...
열심히 노력하는 지우의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지우처럼 예쁜지우 팬이될께요.
항상 지우에게 행운이 따르길 바라며...




댓글 '6'

토토로

2002.09.02 00:48:19

반갑습니다.맞아요 좋아하는데 나이가 뭔 상관이겠습까?그리고 이곳엔 아마도 님과 연배가 비슷한 분들이 많을겁니다.모두 언니 동생하면서 지냅답니다.넘 따뜻한 곳이죠.지우씨의 마음을 닮아가고 있다고나 할까요.자주자주 오세요.님의 말씀처럼 지우씨에게 항상 해운이 있기르르 저도 같이 빌어봅니다.

김문형

2002.09.02 11:02:41

미경님. 저희가족은 나이 있으신 분들이 많이 계세요. 주부들도 많구요. 지우를 통해 알게된 사랑스러운 분들이죠. 미경님도 자주오셔서 친해지셨음 해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운2 현주

2002.09.02 11:42:29

미경님의 글도..차분하게 읽혀지는것이 따스한 시선으로 글 쓰신게 느껴지네요.. 지우님의 팬은 계층이 참 다양한거같아요 그녀의 엄마뻘되는 언니들부터 또래,동생들까지.. 앞으로도 잊지않고 찾아주시길 바라며..늘 행복하세요..^^

바다보물

2002.09.02 12:47:40

미경님 여긴 정말 연령대가 다양하답니다 10대에서40대까지......부담없이 놀러오시구요 자주 뵈요 우리~~~

이정옥

2002.09.02 13:17:33

ㅎㅎㅎ저는 님이 좋아질려고 하네요 ,,님과 같은 맘으로 조심 스럽게 여기 처음 오던 생각이 나서 ㅎㅎ나이가 무슨 상관 있나요 ㅎㅎㅎ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데 이유가 없는거람니다 ,,님에글중 아름다운 지우처럼 아름다운 팬이 된다는 글이 무척 마음에 닿는군요 ㅎㅎㅎㅎ자주 오셔요 ,,잊지 않고 가달리께요 ,,,하루도 편히 보내시구요~~~

박혜경

2002.09.02 13:49:58

넘 반갑습니다. 저두 이곳에 첨 왔을때 님과 똑같은 것을 느꼈답니다 정말 너무 좋죠?자주 놀러요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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