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피곤해도 이렇게 기쁜일에
게으런 저두 한자 안적을수 없네요
지우님 축하드려요
다음 영화는 한달이라두 쉬셨다 하셨음 했는데...
기사에 보니 10일 전후로 해서 홍콩으로 가신다니
피아노 치는 대통령 촬영 마치고 바로 가시나봐요
영화 줄거리도 우리들이 그토록 원했던 가슴 찡한 멜로 영화가
될것같구 상대 배우도 스타의 아줌마들의 동경의 대상인
고수를 닮은 미청년...사진만 봐두 호감이 가더라구요
지우님께 좋은 일들이 많이 있어 내 일처럼 설레이구
기분이 좋아요 우리 식구들 다들 같은 마음이겠죠~~
지우없는 대한민국 하늘아래..생각만 해두 쓸쓸하겠지만
좋은 일루 가시니까 두손 두발들어 환영입니다
스포츠지 마다 지우님 영화 소식으루 꽉 차있어서
더더욱 기분 좋은 하루입니다


홍콩에도 맛난 김치가 있을지..
된장찌개 ,김치찌개..음식때문에 고생은 안하실지..
우리 마음은 옆에서 따라 다니며 해드리고 싶은 마음인거 아시죠
늘 여기있는 우리를 생각하며 힘내시구...
타지에서 건강 조심하시구
멋진 영화로 지우님 만날수 있길 기도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