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언니가..

조회 수 3176 2002.09.06 13:32:12
오늘하루
오늘은 이렇게 적게 되네요. 늘 눈팅만으로도 정말 즐거운 이곳인데 그래도 제 이름이 남겨진 글을 적어보고 싶었어요.. 지우언니에게 좋은 소식이 있어서 정말 기쁘기만 하네요. 그동안 하루하루 정말 지겨운 날들이었는데 마치 제가 지우언니인마냥 기분이 좋네요. 하루하루를그렇게 살고있어요. 지우언니가 좋으면 나도 좋은하루가 되고. 나쁘면 나쁜하루가 되고.. 정말 그렇게 몇년을 살았는지도 몰라요..
여긴 학굔데 점심시간마다 이곳에 들어와서 눈팅을 하는데 눈팅만으로도 지우언닐 사랑하는 사라들의 마음이 드러난거 같아 전 이곳이 참 좋아요. 다른 곳이랑은 너무도 다른것만 같아요.진정으로 지우언닐 사랑하는 사람들만 모인것 같아요. 다른 연예인의 홈페이지에 가면 이렇지 않든데 그래서 제가 늘 오는곳이 이곳인거같아요.. 지우언니가 10일에 홍콩에 가신다구요? 한편으로 좋지만 그래도 늘 같은 하늘에 산다는것만으로도 참 기뻤었는데 이제 다른 곳에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니 왠지 조금 이상한데요. 그동안 너무 보고싶었는데 그래도 더 좋은모습으로 볼거라고 꾹 참았는데 아직도 지우언닐 기다릴 날은 많이 남은거 같아요..  기다린다는게 워낙 싫어하는 저였지만 지우언니로 인해서 알았어요.. 기다리는법도.. 기다린다는게 그리 싫지만은 않다는거. 글구 싫어하던 사람들도 이젠 스타지우 사람들은 모두다 좋아졌으니까요...
지우언니가  하는 영화..  몇살로 나오는지는 모르겠네요.. 노화청춘인가.. ? 아직은 제대로 모르지만. 지우언니가 나이 넘 많은걸로 안나왓음 좋겠는데 겨울연가에서 봤다시피 고등학생의 모습도 그대로 남아있는 지우언니인데 ...지우언니 상대역으로 나오는 진관희 인가? 그사람 너무 잘생긴거 같더군요.. 암튼 너무 잘생기고 멋있더라구요... 우리 지우언니가 한국이 아닌 그곳에서도 많은사랑을 받았음 좋겠어요. 그럼 전 젤루 행복한 사람이 되지 않을까요?

댓글 '3'

바다보물

2002.09.06 16:31:30

오늘하루님 지우 많은 사랑 받을거에여 좋은 하루 되세여

코스

2002.09.06 20:05:34

오늘 하루님~우리 모두 지우씨에 대해 느끼는 마음은 똑 같은거 같애요...지우씨가 폭 넓은 역활을 할수 있다는건 그 만큼 연기력이 높게 평가 받는게 아닐까요...님~지우씨 영화 개봉할때 우리 식구 다~함께 모여 같이 보자구요.자주 봐요.^_^

봄비

2002.09.07 10:12:21

오늘하루님 반가워요.. 쓰다보니 기네요..코스님 말에 한표 꾹~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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