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회 수 3106 2002.09.06 14:44:49
이영진

  '눈이 부시게 풀르른날에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란 싯귀가 생각날 정도로
맑고 푸른 하늘을 바라보며 울 지우가 그리워지는 날입니다.  
  안녕하세요
  전 딸기(딸,기집애)엄마라고 불리는 이영진입니다(pig-jin)
약 6개월여 동안을 스타지우안에서 따뜻함을 느끼며 여러분들의 글을 읽기만하였는데
운영진 현주님의 말에 용기를 내어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댓글만 다는 것도 예의가 아니고해서....
그 전부터 지우를 아참 예쁜 배우구나하고 느끼고는 있었지만,
최지우에 대해서 궁금증이 생기게 된 것은 바로 겨울연가를 통해서입니다
지난 겨울을 가슴졸이며 온통 그녀 생각에 하루를 보낸 것이 마치 꿈만 같습니다
그로인해 이렇게 인터넷이라는 것에도 접하게 되고 또 스타지우의 식구들을 알게 된 것이
나에게는 너무나도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자주 글도 남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 ...  사랑합니다.....

댓글 '8'

바다보물

2002.09.06 16:25:23

영진님 반가워요 저랑 사는 동네도 가깝더군요(현주를 협박해서 알아냄)시간 되시면 오늘밤 정팅에 놀러오세여 우리 자주 보면서 재미있게 지내요 너무너무 반가워요 우리가족 님을 모두 환영한답니다

이영진

2002.09.06 17:25:24

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팅은 몇시에....

채송화

2002.09.06 17:40:16

반가워요..스타지우에서 자주 뵙고 싶어요..

바다보물

2002.09.06 17:42:49

오늘밤 10시에 한답니다 시간되시면 오세여~~~~~지두 아줌마에여~~~~

일용엄니

2002.09.06 18:11:56

안녕하세요 영진이아주머니 저도 겨울연가를 통해 지우언냐 팬이 되었답니다. 스타지우에 자주 놀러 오십시요.

코스

2002.09.06 19:59:49

이 영진님~ 반가워요~~영진님이 가지고 있는 지우씨의 사랑을 우리와 함께 나누도록해요...더 많은 매력에 빠질텐데 ..어~쩐~데~유...ㅋㅋㅋ 10시에 정팅에서 뵙게요.^_^

이지연

2002.09.06 21:11:38

영진님 반가워요... 나도 아이가 둘인 아줌마입니다... 정말 반가워요 앞으로 자주보길 바랄께요... 그리고 오늘 정팅날인것 아시죠? 꼭 들어오세요 저 영진님 기다려도 되죠?... 오늘밤 10시입니다

봄비

2002.09.07 10:09:18

영진님 반가워요..지랑 증상이 똑같네요.. 앞으로는 증상이 심할것입니다..조심하세요.. 주말 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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