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부시게 풀르른날에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란 싯귀가 생각날 정도로
맑고 푸른 하늘을 바라보며 울 지우가 그리워지는 날입니다.
안녕하세요
전 딸기(딸,기집애)엄마라고 불리는 이영진입니다(pig-jin)
약 6개월여 동안을 스타지우안에서 따뜻함을 느끼며 여러분들의 글을 읽기만하였는데
운영진 현주님의 말에 용기를 내어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댓글만 다는 것도 예의가 아니고해서....
그 전부터 지우를 아참 예쁜 배우구나하고 느끼고는 있었지만,
최지우에 대해서 궁금증이 생기게 된 것은 바로 겨울연가를 통해서입니다
지난 겨울을 가슴졸이며 온통 그녀 생각에 하루를 보낸 것이 마치 꿈만 같습니다
그로인해 이렇게 인터넷이라는 것에도 접하게 되고 또 스타지우의 식구들을 알게 된 것이
나에게는 너무나도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자주 글도 남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 ...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