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고장으로 인해 충격이 커서...

조회 수 3211 2002.09.07 18:40:46
일용엄니
옆집 아줌마 컴인데요
자꾸 눈치가 보이네요
컴고장으로 인해 충격이 너무커서 적어 봅니다.
더군다나 오늘은 고칠수 없으므로
공휴일까지 겹치고.......
하늘에 별이 보이고, 티비도 재미있는것 없고
심심해 죽겠당 @@@@
이 심정을 어떻게 표현할수 없음
지우언냐가 너무 보고싶어요
나를 달래 주세여~~````````
지우언냐를 열심히 외쳐봅니다.
지우언냐~지우언나~지우언냐~(크게)
지우언냐가 내컴을 예전처럼 돌리수는 없는가요?



댓글 '3'

일용엄니

2002.09.07 19:36:28

깜빡하고 인사를 못했네 컴도 제정신이 아니지만 저도 제정신이 아니라서 바다보물아주머니, 마눌님 제컴 고장으로 인해 위로를 해줘서 감사합니다. 친하게 지내고 싶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스타가족들도 즐거운 주말 되세요...

코스

2002.09.07 22:00:30

일용엄니~~스타지우에 놀러오지 못해서 더 답답 하지요...울 식구들도 컴이 멈춰 있으면 똑 같은 심정이 들꺼라눈,,,,일용엄니 우리 벌써 친하지 않은가요?.남은 시간 재미있게 보내세요.

김문형

2002.09.08 00:15:58

일요엄니. 짧게나마 정팅에서 뵈서 반가웠어요. 빠르지는 않지만 독수리타법으로도 우리 가족들과 가까워져서 좋아요. 저희는 비만 오면 컴이 말썽이라 비오는 날은 온종일 우울하답니다. 님의 맘 충분히 이해가 가요. 빨리 고치셔서 자주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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