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연
제가 울지우를 알게된것은 "첫사랑" 에서구요
정말 좋아하게된것은 " 신귀공자" 에서 였담니다
거기서는 울지우는 너무나도 예뻤지요
하지만 그때까지도 전 그냥 맘으로만 좋아했지...
팬피활동은 생각지도 못했어요
그런제가 지난겨울, 겨울연가를 보면서 울지우에 대한맘을 어디다 풀고싶더군요
그래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자리를 찾은곳이 바로" 스타지우" 였어요
첨에는 눈팅만으로도 행복했담니다
재미도 있구요
하지만 시간이 가면서 저도 여기에 가족이 되고싶다는 생각이 넘 들었구요
그래서 용기를 내어서 글도 쓰고, 정팅도 참여하고, 팬미팅때가서 언니들과 친구들
이쁜동생들 얼굴을 보면서 이젠 스타지우가 제삶에서 한부분이 되었지요
그리고 넘 행복했습니다
지금도 행복하구요
앞으로도 우린 아마 스타지우안에서 행복하겠죠?

오늘은 갑자기 "화상"이란 노래를 들으면서 지난 겨울이 생각되어서
몇자 글을 쓰네요
여러분은 어떻게 스타지우를 알고 들어오셨나요?
오늘은 그것이 궁금한 저입니다



  

댓글 '11'

정아^^

2002.09.08 01:08:47

저두 맨날 언니들 보며 느끼는건... 지우언니와 스타지우가 참으로 감사하다는거.... 좋은 인연이 되게 해준거 참 고마워여~~ 언니~~ 좋은밤되세여... 노래 넘 좋으네여...^^

포포리

2002.09.08 01:17:42

^_________^ 언니야~나두 눈팅만하다가 진정한 가족이되고싶어서 3월17일에 정식가입했는데 언니는 언제예요~?

바다보물

2002.09.08 01:27:08

지연아 나두 그랬어 그냥 지우가 좋고(사실은 유진이 더 좋았지만..) 여기 스타지우 가족들이 좋아서 지금껏 지킴이 하고있어 난 사람들을 좋아하자노 참! 일관아 어제 나 찾았냐? 월요일날 전화하마

초지일관

2002.09.08 01:27:43

전.. 방송보구 알았어요.. 스타지우라는 조직??이 있다는 거.. 갠적으로 싸이더스보다 왠지 Feel~이 팍~왔구요.. 눈팅족으로 두루두루 둘러보니.. 스타지우 가족들.. 넘넘 우수해서리..팔은 안으로 굽는다지만.. ^^*.. 적정선의 인성과 예의..그리고 무엇보다 든든한 바탕이자 기둥인 선배들..(나이 +인생경험+ 밥그릇수로나..여러므로 보아도 쨉이 않되는..ㅋㅋ) 나이를 초월한 깍듯한 예우와 끈적한~사람냄새...삶이란 그림에 색배합이 완성형에 가깝게 도달하거나,저처럼 색깔을 골고루 섞으려 고민하거나, 아님 지금 막 밑그림을 그리려고 하거나.. 왠만한 일에 초연함을 잃지않는.. 그 여유로움에.. 띡~..반했습니다. 지우 + 스타지우 가족 골수팬.. 이라면.. 믿으실까??

변은희

2002.09.08 02:17:39

저는 '첫사랑' 때... 첫 눈에 반해서 지금까지 사랑하고 있습니다.저또한 이유는 모릅니다.그냥 사랑하고 있습니다. 저는 '아름다운 날들'후에 스타지우의 가족이 되었습니다. '한결같은 사랑'을 하는 사람들을 느끼기에 늘 행복합니다.

페드라

2002.09.08 06:23:51

겨울연가와 최지우! 지우의 모든 면이 맘에 들었어. 나의 생활패턴을 송두리째 바꿔버린 괴력을 지닌 여자 가 지우였지. 나 지금도 지우에게서 벗어나려고 노력 중이야.

우리지우

2002.09.08 08:05:17

전 아름다운 날들을 보고 참 예쁘구나 라고 생각했는디 결연가 보면서 전 지우뿐이 안 보이드라구요... 그 드라마의 캐랙터도 넘 마음에 들고... 그래서 이렇게 푹 빠져 살아요.. 글구.. 결연가 끝난후의 그녀의 행보에도 많은 믿음이 갑니다.. 행복하세요..

온유

2002.09.08 09:44:29

난 항상 지우가 나온 드라마를 볼때마다 지우의 깨끗한 이미지가 참 이뻤는데 아름다운 날들 보구 좀 더 호감이 갔구 겨울 연가 보구는 고만 팍 빠져 버렸잖아 싸이더스라는 공식 홈페이지보다 스타지우라는 곳이 더 지우에 대한 얘기가 활발하게 오가더라구 그래서 자주 왔다가 현주 미혜 아린외 여러 가족들의 따뜻한 분위기에 반해서 눌러 앉게 되었지 넷상에서 알게된 사람들과 전화하구 만난다는게 처음엔 많이 어색하구 쑥스러울것 같았는데 지우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인 분들이라 이상하게 남같지 않은.. 친밀감이 강하더라구 지연이두 두말하면 잔소리~~이렇게 살살 들기 시작한 바람은 오늘까지 계속 이어져 오고 있음 앞으로도 쭉 ~~~일것 같으이

달맞이꽃

2002.09.08 11:01:03

지연아 언니도 스타지우 가족되기 위해 손에 쥐가 나도록 댓글을 달았다 ㅎㅎㅎㅎ나에게도 소속감이란거 느끼고 싶었거든 ,,지난겨울은 정말 휴~~그랬다 ,,팬미팅때 효과를 봤지 ㅎㅎ내이름 대니까 많이들 알아봐서 넘 행복했다 ,, 지우라는 한사람때문에 얻은 선물이 넘 많아서 언니 ~정말 행복해~~사람간에 좋은사랑은 인연으로 자란다고 하드라 ㅎㅎㅎ너무 좋은말 아니니? 지연아 그래 우린 지우가 중심에 있는한 계속 같이 가야 할걸 ,,이홈을 만들어 준 우리예쁜 운영자들 ~~~그들에게 너무 감사한다 ~~~지연아 우리언제나 요기서 많이 행복하자~~~사랑한데이~~~

코스

2002.09.08 12:42:18

나는 진실에서 지우씨를 너무 예쁘게 봤어...그리고 그드라마 보면서 너무 억울한 생각에 흥분도 많이 하면서 그렇게 지우씨를 알면서...아날과 연가에서 더 깊게 빠져...지금은 누구도 말릴수 없는 무아지경에 빠졌다고 봐야겠지..ㅋㅋㅋ 그전엔 ..기네스 페트로,톰크로즈,로버트 레드포드,알 파치노,로버트드니로,와 같은 배우들의 연기를 기다리며 보곤 했는데 이젠 우리나라 여배우 지우씨를 그와 같은 마음으로 다음 작품을 기다리리게 돼....그리고 더 많은 매력을 느끼면서 참 괜찮은 배우다 하는 생각이 들거든..여자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 지우씨만의 매력에서 우리 모두 못벗어 나잖어..ㅋㅋㅋ

이영진

2002.09.08 13:48:53

전 첫사랑하기전 어느 쇼프로에서 처음보고 참 예쁜배우구나했는데 나오는 드라마마다 자꾸 눈이 가더라구요 전 드라마를 많이보는 편이 아니거든요 그런데 지난겨울 겨울연가를 통해 완전히 푹 빠져서 아직도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어요 그리고 지우는 내 삶의 일부가 되었지요 ...스타지우의 가족들을 알게된 것도 다 지우덕분이니 이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말예요 그쵸... 오늘 tv에서 올리비에 핫세가 잠깐 나왔는데 지우생각이 나서 한참을 바라보았다니까요 둘이 닮은것 같죠 , 나만 그런가....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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