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섭한 마음에...지우님께

조회 수 3144 2002.09.08 21:49:35
온유
하연에 잠시 들렀다 왔는데
지우님 부산 롯데호텔에 6일에 왔었데요
지금은 서울로 가셨겠죠
일정이 바쁘시니....
우리를 알지도 못하는 지우님께 왜 이렇게
섭한 마음이 드는건지....
차로 몇분 거리면 만날수 있는 곳인데
홍콩이란 먼곳으로 잠시 가 계신다고 생각하니
못 만난 아쉬움이 더 커네요
정말 세실언니 말처럼 텔레파시라두 좀 보내시지....
이럴줄 알았으면 그날 서면이라도 나가 보는건데...
흑 아쉬워라~~~~
다음에 피아노 치는 대통령 시사회...
부산에서도 꼭 하세요
저희 달려갈께요...

댓글 '6'

코스

2002.09.08 22:49:24

온유야~부산에 다녀 갔다는 소리에 아쉬움이 남겠구나...온유가 지우씨를 사랑하는 마음이 커서 아쉬운 마음 또한 두배로 클거야...지우씨를 볼수 있는 기회가 꼭~있을꺼야....남은 시간 편안한 밤 보내라~^_^

이지연

2002.09.08 23:18:12

온유야 나도 섭섭하다 ... 어쩐다냐... 하지만 언젠가 꼭 볼수있는 날이 있겠지 그치?...우리 그날을 꼭 기다리자 안뇽~~~``

바다보물

2002.09.08 23:19:30

으미 언제 부산 댕겼왔다냐 텔레파시 좀 잘 받지 그랬냐 .....시사회때 볼 수 있는거지? 온유야 연락 좀 하고 살자잉!!!!

김문형

2002.09.09 00:49:12

멀리있음 덜 아쉬울텐데 가까이서 못봤다고 생각하니 서운했겠다. 온유야. 시사회때까지 참자. 그리고 조금만 기다려.

우리지우

2002.09.09 05:14:26

온유님... 부산에 사시는 군요..... 지우님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 많은 아쉬움이 남았겠어요.. 그래요.. 피치대 시사회때까지 조금만 참고 기다리자구요.. 그때 같이 뵐 수 있으면 해요. 행복하세요.

해나

2002.09.09 23:26:28

허걱, 정말 부산에 오셨어요? 내가 미티~~정말 텔레파시라두 보냈어야되는데......ㅜ.ㅜ 아 그날 안그래두 그날 책사러 갈려구했는데 안갔어요..엉엉엉엉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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