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통해 아직도 복구되지 않은 수해지역의 소식을 전해듣게 되네요.
저도 예전에 상습적으로 침수가 되는 동네에 살았던 관계로
개천에 나가 둑이 넘을까 걱정했던 일,
한밤중에 자다말고 가재도구 들고 윗집으로 피신갔던 일,
교실이 잠기는 바람에 다른 반 교실에서 더부살이 했던 일 등 참 어려움이 많았었어요.
혹시 우리 스타지우 가족 중에는 피해입으신 분들이 없는지요.
강릉이나 김천, 영동 지역에 사는 식구들은 안계신가요?
저희 교회 후배 사촌동생도 퍼붓는 비를 피해 친구집에 갔다가
그 집이 붕괴되는 바람에 안타깝게도 실종되었다고 하네요.
더이상 슬픈 소식은 들리지 않았으면 좋겠구요.
여러 도움의 손길들을 통해 하루라도 빨리 복구가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무엇보다도 마음의 상처들이 속히 아물기를 기도하면서
우리의 작은 관심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었으면 하네요.
힘내세요~~~
저도 예전에 상습적으로 침수가 되는 동네에 살았던 관계로
개천에 나가 둑이 넘을까 걱정했던 일,
한밤중에 자다말고 가재도구 들고 윗집으로 피신갔던 일,
교실이 잠기는 바람에 다른 반 교실에서 더부살이 했던 일 등 참 어려움이 많았었어요.
혹시 우리 스타지우 가족 중에는 피해입으신 분들이 없는지요.
강릉이나 김천, 영동 지역에 사는 식구들은 안계신가요?
저희 교회 후배 사촌동생도 퍼붓는 비를 피해 친구집에 갔다가
그 집이 붕괴되는 바람에 안타깝게도 실종되었다고 하네요.
더이상 슬픈 소식은 들리지 않았으면 좋겠구요.
여러 도움의 손길들을 통해 하루라도 빨리 복구가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무엇보다도 마음의 상처들이 속히 아물기를 기도하면서
우리의 작은 관심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었으면 하네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