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

조회 수 3108 2002.09.09 16:16:21
채송화(박명옥)
새로운 한주를 시작한 날이네요.
하늘도 맑고 푸르고 높고 시원한 바람도 간간이 불고 ....
가을을 타는 사람들은 왠지 쓸쓸하고 외로움을 느끼고 ..
지우 가족들은 어떠세요?
지난주는 지우 소식으로 흥분된 날이었던것 같은데.
이번주는 어떤 소식으로 우리를 기쁘게 해줄까?
또 기다려 볼렵니다..

참 아뒤 바꿨는데 어떠세요?
채송화 조그만하고 예쁜꽃인데 요즘은 보기힘들다는 생각에 ...

댓글 '8'

달맞이꽃

2002.09.09 16:59:26

(이정옥)ㅋㅋㅋㅋㅋㅋ언냐 가로 쳤네 지우가 못 알아 볼까봐 ㅎㅎㅎㅎㅎㅎ나두 쳤당께 ㅎㅎ우리지우가 나 몰라보면 어쪄 큰일이제 그챠 언냐 ㅋㅋㅋㅋ채송화 좋으니께 염려 말라눔 ㅎㅎㅎ달맞이가 쪼께 더 이쁘지만 ㅋㅋㅋㅋㅋㅋ언냐 저녁 한겨 ㅎㅎㅎ맛있게 해서 먹으슈 ~~

채송화

2002.09.09 17:06:11

나 글읽고 너무 우스워서 배꼽 빠질것같아 ㅋㅋㅋㅋ눈치챘어?

바다보물

2002.09.09 17:11:15

ㅋㅋㅋㅋㅋ웃겨요 노친네 두분이서(돌 무지 날아오네)......ㅋㅋㅋㅋ나두 이뿐 꽃이름으로 바꿀까나.......언냐들 뭐로 바꿀까요?

코스

2002.09.09 18:07:25

온니들~지우씨 한테 이름 확인 시킬려고 이런다는거 아무 한테도 말 안할께요.ㅋㅋㅋㅋ 꽃 이름쓰고 괄호 열고 이름쓴거 이거이 너무 속이 보이잖어용~~맛있는 저녁 드세용~~ㅋㅋㅋㅋ

온유

2002.09.09 19:07:09

아~채송화님이 누구신가 했더니 명옥님이셨군요 왜 정옥언니랑 함께 꽃이름으로 아뒤를 바꾸셨나요 ??이번주에는 지우가 잠시 홍콩으로 가게 되었다는 짧은 작별의 인사가 올라오지 않을까요.....근데 채송화언니(귓속말) 언니 아뒤가 쬐끔 더 이쁜것 같아요..정옥언니껜 말하지 마세요 비밀 ㅋㅋ

봄비

2002.09.09 23:09:42

나는 왜 ?그랬나 했더니 아니 이~런 신고식먼저 크게 올려야줘 .. 앞으로는 확실하게 알아모시겠습니다,,ㅎㅎ

이지연

2002.09.09 23:18:24

언니 아뒤가 넘 예뻐요... 난 꽃이 좋더라 그래서 나도 낭중에 예쁜아뒤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꽃이름으로 해야지...근데 뭔꽃으로 하지?

정아^^

2002.09.10 00:20:03

언니들 꽃바람이 불었네여... 이름들 새단장 하시궁... 꽃처럼.. 우아~~~해지시는 가을되세여... 모두 사랑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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