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겠음...넘 바빠서....

조회 수 3065 2002.09.09 18:26:53
일용엄니
안녕하셨지라?
그동안 나없는 사이에 별일은 없었지라
별일 없었는걸로 알고 ....
지는요 일용엄니구요 컴고장 때문에 앓았던 사람입니다
기억하실랑가 모르겠구먼
물론 아는분들도 있을테고 모르는분들도 있을테지유(모르는분들은 그냥 넘어 가셔)
다름이 아니라 컴고장 탈출했다고 알려 주고 싶어서 글을 띄웁니다
컴아~씨가 오늘 고쳐주네요 .난 시간이 꽤 걸리는건 줄알고 있었건만
컴고장이 나에게는 최초라서..
근디요 다른사람들은 컴 어떻게 잘 고쳐달라는 말도 하고 또
다음에는 이런일이 없도록 해달라는 말도 하고 그러든디
지는요 아무 말도 안하고 그 아~씨 얼굴만 봤어요(앗!실수아~씨가 아니라 오빠)
너무 멋진 분이고 젊은 오빠이고 내 미래의 신랑감이더만요?
그 컴 오빠 반했어에~
어허~ 회사 출근할 시간이 다 됐네 시간관계상 간단히..
지는요 저녁에도 회사에 출근을 한답니다
너무 불쌍한 신세지유
친구들은 퇴근시간에 난 출근 시간에..
아깝다 내 청춘!
길게 뭐든지 쓰고 싶은데 지각하겠다 나중에 또! 봐유
오래만에 써서 좋았는데...


































댓글 '2'

온유

2002.09.09 19:20:33

오늘은 컴 고치신 분들이 많네요 대쉬하는 이에게 찬스가 오는법...기회는 항상 오는게 아니랍니다 조만간 좋은 소식 있길 바라며......

코스

2002.09.09 23:48:13

컴이 고장나면 정말 답답하드라구요. 이젠 생활의 일부 인지라....다음 시간나실때 긴글 기다릴께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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