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안부가 그리운 일요일~

조회 수 3124 2002.09.15 12:16:45
정바다






어제 오후부터 조금씩 내리던 비가
하루를 지내고 지금까지 내리고 있네요.
날씨도 뿌옇게 흐려있고
가라앉는 마음을 추스리고자
이렇게 컴앞에 앉았어요.
오늘같은날 듣고 싶은 노래도 듣고 이곳저곳 눈팅도 하고
어제 보지 못했던 지우광고도 보고..
저를 비롯해서 우리 많은님들이 행복 해지는 아침이네요.
오늘도 의미있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 '5'

달맞이꽃

2002.09.15 14:48:17

(이정옥)바다야 언니맘 어떻게 알았니? 좋은노래만 올려 놨구나 ,,고마워 잘 들을께 사랑해 . 조관우 빗물 언니가 참 좋아하는데...언제나 이쁜짖만 하눈구나,,바다는~~사랑해~~

코스

2002.09.15 18:18:49

오늘 선곡은 내가 다~잘듣는 노래만 올려놨네..ㅋㅋ 디제이 바다야~주일은 어떻게 보낸거야...이 음악과 함께 남은 시간 보낼께....^_^

이지연

2002.09.15 19:42:19

바다언니 노래 좋다........정말 이가을과 딱이다....맛있는 저녁먹고... 가을이 쓸쓸하지 않기를 ...그런날이 되길..... 근데 조관우 목소리 넘 좋지?

온유

2002.09.15 20:39:42

비 소리와 어울리는 곡들이 많아요.. 나두 언니처럼 마음은 우산하나 들구 정처없이 어딘지 모르겠지만......걷구 싶은 마음이네요

제니

2002.09.15 22:44:58

노래 잘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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