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추석이네요...
미리~ 인사드릴께요.. happy~한 추석되시라구...
비피해 입으신 분들.. 조금씩 조금씩 회복되어가고...물론 아직두 멀었지만..
집이 지방이신분들.. 내려가실 계획에.. 교통편 예매는 절찬리에~ 끝난지 오래고..
서울태생인 저는..올해도 어김없이.. 서울을 지킬랍니다~..
지우는 추석전에.. 간답니까?? ..
여하튼..찬찬~히.. 하나하나 성취해 나가는 그녀의 모습이.. 좋네요...
'가족' 이라는 이름에 어울리게.. 가끔은 가족들과 함께하고 싶지만..
가족 구성원의 개인사때문에.. 그러지 못하는 일이.. 혹은 여러이유로..
참.. 아쉽습니다..
생활영역과 활동영역..그리고..위치가 있으니까..그렇쵸??
한 걸음 다가가려 할 때.. 두걸음 다가와 주는 사람이 있고..
한 걸음 물러서려 할 때..손 내밀며 길을 안내해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비록 온라인 상이지만.. 하나의 주제로 형성된 가족이라는 이름에.
초연의 마음으로.. 함께 하고 싶은 마음 입니다.
무탈을 기원하며.. 추석명절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2002.9.12 AM0;45....초지일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