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흐르는 노래는  제가 예전에 좋아했던 노래예요
오늘은 밖에 비가오고.....날씨도 갑자기 추워지고
조금은 스산한 날이라 이노래가 생각되어지더라구요

울스타가족들 주말 잘보내셨죠?
토요일 저녁부터 내리던 비가 아직까지도 오네요
저번 태풍으로 인해 힘드신분들이 아직도 많으신데
왜 또 비가오는지.......
비야 비야 이젠 그만와라......뚝!!!!


가을하면 책읽기에 참 좋은 날씨죠?
그래서 가을이면 꼭 책을 읽어야할것 같구요
근데 우리의 독서지기이신는 "토미"님은 어디를 가셨나...
토미님 좋은책있음 추천해 주세요
전 갠적으론 소설보다는 산문집을 좋아해요
아님 시집을요
울가족분들도 좋은책, 추천해주고 싶은책 있으심 가르쳐 주세요
이가을이 가기전에 좀 교양있는 아줌마가 되어야 할것 같네요..ㅋㅋㅋ

정말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네요
지금 같은 날씨가 감기들기 딱 좋으날이죠
울식구들 감기조심하시고요
우리항상 건강하게, 행복한 미소를 가지고 만나길 바래요

오늘도 행복한 스타가족이 되길 바라며......






댓글 '7'

아린

2002.09.16 10:03:22

오늘 날씨가 참 쌀쌀하네요...내맘이 쓸쓸해서 더 그런가? 감기조심하세요..

이영진

2002.09.16 13:05:03

비...정말 그만왔으면 좋겠어요... 지연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

꽃신이

2002.09.16 13:34:05

지연언니..날씨가 추워진게 아니라..마음이 추워진게 아닌지... 가을타나..다들...

달맞이꽃

2002.09.16 14:46:32

(이정옥}지연아~~날씨가 제법 쌀쌀하다 ..조금전에 길을 가는데 아기엄마가 벌써 포대기로 아기를 업고 가는데 왜 그렇게 따뜻해 보이던지 ㅎㅎ계절은 정말 속일수 없나봐~~한주가 시작 되는구나 마트에 쌓인 선물이 주인을 기다리고 한가위가 와서 인지 무척 붐비고 그렇네..교양있는 아줌마라~~거기다 더 교양있으면 재미 없다눔 ㅎㅎ언니랑 놀라면 말야 ㅋㅋㅋㅋ그래 우리 항상 건강하고 좋은맘 잊지말자 알았지 ㅎㅎ지연아 사랑해~~

박혜경

2002.09.16 15:19:21

지연아! 난 개인적으로 용혜원씨 시를 좋아하거든 읽구 싶슴 한권 보내줄게 주소 멜로 보내줘

페드라

2002.09.16 17:57:54

베르꼬르작 "바다의 침묵"

작은지연

2002.09.16 20:10:37

언니 메일 받아보셨어요.......... 지연언니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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