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1 아린님..
저도 마지막으로 이 이름을 써야하는건가요..
작년봄..언니와 첫 통화를 했던 날이 떠오르는데..
처음이었지만 우리는 지우라는 이름 하나로 하나도 어색하지 않게
마치 몇년간 친구였던것처럼 마음이 참 잘 맞았었지요..
그래서 자주 통화를 나누게 되었고 언니의 점심시간을 이용해 잠시 얼굴도 봤구..
그날 데이즈 언니들과 함께했던 점심 식사가 기억나네요.. 그렇게 의기투합해서
오늘의 스타지우를 만들고 함께 이끌어왔는데..
시간으로 따지면 1년여라는 시간이 그리 길지않은 시간일진 몰라도 하루에도 몇번씩
통화하고 힘든일 함께 겪으며 함께 속상해하고 마음아파했던 그많은 기억들..
우리 아주 시간이 많이 흘러도 그때의 그 순수한 열정과 우리의 우정은 잊지말았음 해요..
그동안 언니니까...하며 동생으로 맘껏 투정부리고 참 많이 의지해왔었는데..
막상 이렇게 되니 마음 한구석이 무너진거 같아요.. 정이란게 새삼 무섭게 느껴지네요..
내가 그동안 생각했던거보다도 훨씬 더 많이 언니를 좋아하고 있나봐요..이렇게 아픈걸 보면..
운영자라는 버거운 짐은 언니에게 내려지겠지만
여전히 스타지우 가족임을....그리고 나에겐 언제나 똑같은 아린언니임을..잊지마시길...
나의 마음은 이런 짧은 글이 아닌 앞으로 살면서 보여줄께요..
운영1 아린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마지막으로 이 이름을 써야하는건가요..
작년봄..언니와 첫 통화를 했던 날이 떠오르는데..
처음이었지만 우리는 지우라는 이름 하나로 하나도 어색하지 않게
마치 몇년간 친구였던것처럼 마음이 참 잘 맞았었지요..
그래서 자주 통화를 나누게 되었고 언니의 점심시간을 이용해 잠시 얼굴도 봤구..
그날 데이즈 언니들과 함께했던 점심 식사가 기억나네요.. 그렇게 의기투합해서
오늘의 스타지우를 만들고 함께 이끌어왔는데..
시간으로 따지면 1년여라는 시간이 그리 길지않은 시간일진 몰라도 하루에도 몇번씩
통화하고 힘든일 함께 겪으며 함께 속상해하고 마음아파했던 그많은 기억들..
우리 아주 시간이 많이 흘러도 그때의 그 순수한 열정과 우리의 우정은 잊지말았음 해요..
그동안 언니니까...하며 동생으로 맘껏 투정부리고 참 많이 의지해왔었는데..
막상 이렇게 되니 마음 한구석이 무너진거 같아요.. 정이란게 새삼 무섭게 느껴지네요..
내가 그동안 생각했던거보다도 훨씬 더 많이 언니를 좋아하고 있나봐요..이렇게 아픈걸 보면..
운영자라는 버거운 짐은 언니에게 내려지겠지만
여전히 스타지우 가족임을....그리고 나에겐 언제나 똑같은 아린언니임을..잊지마시길...
나의 마음은 이런 짧은 글이 아닌 앞으로 살면서 보여줄께요..
운영1 아린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