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소식을 전합니다.

조회 수 4305 2002.09.16 18:41:36
우리 가족들께 오늘 슬픈 소식을 전해야 함을 가슴아프게 생각합니다.
얼마전 갑자기 쓰러지셔서 혼수상태에 계시던 우리 스타지우 운영자 3 미혜님의
어머님께서 조금 전 운명하셨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어머님을 잃은 막내딸 미혜님에게 우리 가족들의 따뜻한 위로를 전해주시길 바랍니다.
스타지우에서는 미혜님께 조화를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직접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하려했으나 미혜님이 부득이 사양하셔서 꽃으로 대신 할까합니다.
나중에 미혜님 오시면 많이 위로 해주세요..

고인이 되신 미혜어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 STARJIWOO -

댓글 '56'

까치

2002.09.17 18:51:41

얼굴 한번 본 적 없는 미혜씨! 어머님이 생사를 다투는 상황에서도 이곳의 운영자로써 최선을 다해준 님의 모습에...꾸벅. 용기 잃지마시고...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희

2002.09.17 19:44:41

저두 이제서야 소식을 들었네요..미혜님 힘내세요! 달리 이말 밖에 없네요..꼭 힘내시고 씩씩한 모습으로 돌아오셔야 되요! 어머님 명복을 빕니다..

김구희

2002.09.17 22:01:33

우리 가족중에 ... 먼저 미혜님 힘내시구요 뒤늦게 알았지만 마음이 찹찹하네요 울 가족들 생각하시고 힘내세요. 저 기도할께요 지금 잠시라도 우리 나중에 울 가족들 모두 만나서 미혜님의 밝은 얼굴을 볼수있도록... 다시한번 힘내세요.

*redanne*

2002.09.18 01:17:02

이제서야 소식 보네요... 미혜님 힘내세요...어머님 좋은 곳 가시라고 기도할께요. 힘내세요.

차차

2002.09.18 02:02:11

미혜언니 힘내~

페드라

2002.09.20 00:01:31

미혜님 어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막내를 두고 가시는 맘 더욱 더 아프시겠지만 미혜님이 씩씩하게 살아가는 모습 하늘나라에서 지켜보시겠죠? 미혜님, 씩씩한 모습으로 스타지우에 오는 날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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