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어젯밤 꿈에 지우와 드래곤님을 만났어요..
근데 드래곤님과 제가 막 싸워서 씩씩 거리다가 잠을 깼거든요..
그래서 눈뜨자마자 오늘은 드래곤님하고는 절대 연락을 말아야지 했답니다.
그런데 갑자기 울집 전화 불나고..제 핸드폰 쉴새없이 울리더군요..
인터넷에 떴다는 요상한 기사의 주인공 C가 최지우가 맞냐고..
전 당연히 아니라고 했죠.. 지우의 지금 매니져이신 장실장님과 드래곤님은 3년여전부터
매니져셨고 그전엔 여자분께서 매니져였으니까..
그런 저의 해명에도 아니란걸 알지만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C의 이니셜을 가진 탈렌트들을
나열하다보니 지우님의 이름이 보이니까 다들 조금씩은 불안하셨나봐요..
그래서 아침의 다짐을 깨고 이런 반응들을 드래곤님도 알아야겠다 싶어.. 조금전에
드래곤님과 통화를 했답니다. 결과 먼저 말씀드리면..역시나 제 예상이 맞다니까요...
드래곤님은 그런 기사가 뜬 줄도 모르고 계시더군요.. 그러면서 왜 C 만 나오면 다 최지우냐고..
아무래도 이름을 바꿀까부다하고..농담까지..^^
그래서 저는 또 다른 C양을 톱스타로 좀 키워야겠다고..했죠..^^
그러니까..울 가족들 아주 쬐끔이라도...아님 옆에서 누가 최지우 아냐? 하고 부추켜도...
눈하나 꿈쩍~하지 마세요..^^ 당연히 지우 아닙니다..
울 지우님이 언제 무명의 시절이 길었나요...^^
그리고 그 기사를 쓰신 기자분도..참 어이가 없더군요..
만약 그 기사가 사실이고 그렇게 당한 탈렌트가 있다해도 원하지않는 일을 당하고
오랜무명에서 이제야 벗어난 연예인 이라면 좀 지켜줄수도 있겄만.. 그깟 스포츠지 판매부수 늘리기위해 두번 그사람의 인생을 망가뜨리는거에 동참하다니... 그 연예인..누군지 모르지만
안됐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 미혜의 안타까운 소식에 많이 우울해있는데 당사자인 미혜는 씩씩하더군요
아마 자신의 슬픔을 일부로 티내지 않으려고 하나봐요.. 자신의 슬픔도 있는데
지우걱정을 하더라구요.. 그 기사에 이름 오르내리는게 불쾌하다면서...
미혜는 아주 오래된 지우팬이라 매니져들에 대해서도 너무 잘 알고있더군요..
그런 미혜도 전혀..조금도 아니라니까 울 가족들 얼른 잊으세요...^^
그럼 울 가족들 모두 편안한 밤 되시길 바라며...
근데 드래곤님과 제가 막 싸워서 씩씩 거리다가 잠을 깼거든요..
그래서 눈뜨자마자 오늘은 드래곤님하고는 절대 연락을 말아야지 했답니다.
그런데 갑자기 울집 전화 불나고..제 핸드폰 쉴새없이 울리더군요..
인터넷에 떴다는 요상한 기사의 주인공 C가 최지우가 맞냐고..
전 당연히 아니라고 했죠.. 지우의 지금 매니져이신 장실장님과 드래곤님은 3년여전부터
매니져셨고 그전엔 여자분께서 매니져였으니까..
그런 저의 해명에도 아니란걸 알지만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C의 이니셜을 가진 탈렌트들을
나열하다보니 지우님의 이름이 보이니까 다들 조금씩은 불안하셨나봐요..
그래서 아침의 다짐을 깨고 이런 반응들을 드래곤님도 알아야겠다 싶어.. 조금전에
드래곤님과 통화를 했답니다. 결과 먼저 말씀드리면..역시나 제 예상이 맞다니까요...
드래곤님은 그런 기사가 뜬 줄도 모르고 계시더군요.. 그러면서 왜 C 만 나오면 다 최지우냐고..
아무래도 이름을 바꿀까부다하고..농담까지..^^
그래서 저는 또 다른 C양을 톱스타로 좀 키워야겠다고..했죠..^^
그러니까..울 가족들 아주 쬐끔이라도...아님 옆에서 누가 최지우 아냐? 하고 부추켜도...
눈하나 꿈쩍~하지 마세요..^^ 당연히 지우 아닙니다..
울 지우님이 언제 무명의 시절이 길었나요...^^
그리고 그 기사를 쓰신 기자분도..참 어이가 없더군요..
만약 그 기사가 사실이고 그렇게 당한 탈렌트가 있다해도 원하지않는 일을 당하고
오랜무명에서 이제야 벗어난 연예인 이라면 좀 지켜줄수도 있겄만.. 그깟 스포츠지 판매부수 늘리기위해 두번 그사람의 인생을 망가뜨리는거에 동참하다니... 그 연예인..누군지 모르지만
안됐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 미혜의 안타까운 소식에 많이 우울해있는데 당사자인 미혜는 씩씩하더군요
아마 자신의 슬픔을 일부로 티내지 않으려고 하나봐요.. 자신의 슬픔도 있는데
지우걱정을 하더라구요.. 그 기사에 이름 오르내리는게 불쾌하다면서...
미혜는 아주 오래된 지우팬이라 매니져들에 대해서도 너무 잘 알고있더군요..
그런 미혜도 전혀..조금도 아니라니까 울 가족들 얼른 잊으세요...^^
그럼 울 가족들 모두 편안한 밤 되시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