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운 동생들..

조회 수 3133 2002.09.19 11:15:53
채송화
오늘은 괜히 마음이 바빠집니다.
하는건 없지만 우리 고유에 명절이 돌아온다는 부담감 때문일까요?
그동안 하지않던 집안 청소며 빨래..밀린 일들을했답니다.
이곳에서 예쁜 지우를 알게되고 착한 동생들도 만났답니다.
자기들 일도 바쁠텐데 잊지않고
명절 잘 보내라고 전화해준 동생들 ...내가 미처하지못한.....
이 언니보다 생각이 깊고 착한 ..
난 얼마되지 않은 시간에 너무 많을걸 얻었나봅니다.
나이가 더 먹어도 난 이곳을 떠나지못할것같은 불길한 (?)예감이듭니다.
따듯한 우리 지우가족들 넉넉한 마음으로 추석 연휴 잘 보내시고 또 이곳에서 만나요..

댓글 '3'

나나

2002.09.19 12:55:26

지우 가족이라는 말씀에 용기를 내어 인사하고 갑니다.추석 잘 보내세요^^

달맞이꽃

2002.09.19 15:27:23

온니~~후후후~~불길한 예감 ? ㅋㅋㅋㅋㅋ언니속 보인다 코코코코~~언니는 이미 지우늪에 빠진겨 ㅎㅎ늪은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올수 없는걸 아직 모르시나벼 ㅋㅋㅋ언냐 나랑 같이 빠져 있자 요것도 인연인데 후후~~언니발목 잡고 있는거 언니마음에 사랑인거 다아 알아 ,,지우로 인한 모든 사람들 그치? 언냐 추석 잘 보내고 노친네 몸 생각안하고 몸 넘 심하게 부리지 말고 추석지나고 만나자 해피~~~사랑해 언냐~~

코스

2002.09.19 16:00:21

지도 착한 동생 맞지유~~ 언니가 사악파에 입문하는게 불안하신거죠.ㅋㅋㅋㅋ 추석 잘보내시고..먼길 조심해서 잘다녀오세요.^_^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530 지우언니 너무이뻐요 엑스 2019-07-19 11419
529 최지우 딜리셔스 코리아 푸르름 2019-08-02 11534
528 지우언니 보고싶어용 온누리 2019-08-22 10575
527 지우언니 언제봐도 너무 이ㅃ어ㅛ 젖소 2019-08-27 9127
526 지우언니 작품들 요새 다시보고있어요 2019-08-29 9502
525 막스마라 행사장에서 지우님 [1] 포에버 2019-09-05 16081
524 연기하는 지우언니모습 언제쯤 볼수있을까요 2019-10-21 8762
523 언니 소식 좀 전해주세요 ㅠ [1] 2019-11-12 9012
522 우리 지우언니는 언제 다시 활동하는건가요..ㅠ fan 2019-11-22 7408
521 이제 슬슬 활동하실때 되신거 아닌가요? 김소이 2019-11-28 6777
520 스타지우 운영자분이 바뀌신건가요? [1] 2019-11-29 8817
519 지우언니 내년에도 활동계획 없으신가요? 온니지우언니 2019-12-10 9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