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운 동생들..

조회 수 3044 2002.09.19 11:15:53
채송화
오늘은 괜히 마음이 바빠집니다.
하는건 없지만 우리 고유에 명절이 돌아온다는 부담감 때문일까요?
그동안 하지않던 집안 청소며 빨래..밀린 일들을했답니다.
이곳에서 예쁜 지우를 알게되고 착한 동생들도 만났답니다.
자기들 일도 바쁠텐데 잊지않고
명절 잘 보내라고 전화해준 동생들 ...내가 미처하지못한.....
이 언니보다 생각이 깊고 착한 ..
난 얼마되지 않은 시간에 너무 많을걸 얻었나봅니다.
나이가 더 먹어도 난 이곳을 떠나지못할것같은 불길한 (?)예감이듭니다.
따듯한 우리 지우가족들 넉넉한 마음으로 추석 연휴 잘 보내시고 또 이곳에서 만나요..

댓글 '3'

나나

2002.09.19 12:55:26

지우 가족이라는 말씀에 용기를 내어 인사하고 갑니다.추석 잘 보내세요^^

달맞이꽃

2002.09.19 15:27:23

온니~~후후후~~불길한 예감 ? ㅋㅋㅋㅋㅋ언니속 보인다 코코코코~~언니는 이미 지우늪에 빠진겨 ㅎㅎ늪은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올수 없는걸 아직 모르시나벼 ㅋㅋㅋ언냐 나랑 같이 빠져 있자 요것도 인연인데 후후~~언니발목 잡고 있는거 언니마음에 사랑인거 다아 알아 ,,지우로 인한 모든 사람들 그치? 언냐 추석 잘 보내고 노친네 몸 생각안하고 몸 넘 심하게 부리지 말고 추석지나고 만나자 해피~~~사랑해 언냐~~

코스

2002.09.19 16:00:21

지도 착한 동생 맞지유~~ 언니가 사악파에 입문하는게 불안하신거죠.ㅋㅋㅋㅋ 추석 잘보내시고..먼길 조심해서 잘다녀오세요.^_^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524 감동했습니다! [4] Annie 2005-10-31 3037
523 사진- [4] kk 2005-11-02 3037
522 "최지우는 한류의 브랜드 에너자이저", 日 덴츠사 세미나서 밝혀 [1] 비비안리 2005-12-12 3037
521 일본 사이트에 올라온 연리지 포스트 입니다~ [8] 앤셜리 2005-12-31 3037
520 겨울연가 6회[2부] [7] 코스 2006-01-08 3037
519 my memory in Osaka♡ [5] 지우팬 2006-01-09 3037
518 윤무곡........론도.......화이팅!♡♡♡ [3] 이경희 2006-01-13 3037
517 01.16 Ji Woo in HK [3] shun 2006-01-16 3037
516 '연리지' 티저포스터 공개 [1] Nguyen 2006-01-18 3037
515 日 프로듀서, '윤무곡'은 국경을 넘어 열려있는 드라마<ETN VOD> [1] 이경희 2006-01-20 3037
514 최지우 크리스찬 디올 이벤트에 참가 [9] 지우공쥬☆ 2006-01-20 3037
513 최지우 음해성 기사 유감(일본에서 알려온 진실) [4] 2006-02-17 3037